최근년간 안도현은 중점계층 취업 촉진을 가장 중요한 취업사업으로 간주하여 맞춤형 지원정책을 제정하고 목표성 있게 취업봉사를 실시함으로써 광범한 로동자들이 구직을 하는 데 방법이 있고 취업을 하는 데 방향이 있고 생활을 하는 데 보장이 있게 했다. 2024년 안도현은 도시의 취업인구 455명을 증가시키고 1만 5200명 농촌 로력의 전이 취업을 실현하여 모두 목표 임무의 107%를 완수했다.

◆대학졸업생들에게 취업통로 열어주어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청년견습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대학졸업생 취업초빙회를 조직했으며 ‘1311×N’ 미취업 대학졸업생 봉사기제를 구축하고 미취업 대학졸업생 300명을 등록시켰는데 그중에서 277명이 취업하여 대학졸업생 취업률이 92.3%에 달했다. 73개의 견습일자리를 창출하고 견습일군 60명을 채용했으며 루계로 취업견습 보조금 62.49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향촌진흥 조력, 농업지원일군 선발을 강화하고 9명의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대학생을 초빙했으며 182.29만원을 투입해 36명의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 대학생에게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고 사회보험, 의료보험을 납부해주었다.

◆빈곤해탈 인구를 위한 취업플랫폼 구축

‘두가지 안정, 한가지 방지’ 목표 임무를 겨냥하여 재빈곤방지 취업 난관공략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타지 로무와 근거리 취업을 동시에 틀어쥐고 로무 규모를 안정시키는 한편 로임소득을 증가시켰다. 1만 5200명 농촌 로력의 전이 취업을 실현했는데 그중 해외 전이 취업로력이 2349명, 성외 전이 취업로력이 2840명, 성내 전이 취업로력이 1만명이며 로무 총수입은 4.88억원에 달했다. 취업부축작업장 건설을 강화하여 빈곤퇴치 인구의 근거리 취업을 이끌었는데 루계로 22개의 취업부축작업장을 마련하여 146명의 빈곤해탈 로력을 취업시켰다. 공익성 일터의 ‘최저선 보장, 구제’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시켜 조건에 부합되는 취업곤난 인원과 빈곤퇴치 로력을 안치했는데 공익성 일터를 통해 25명의 향촌 빈곤해탈 로력을 안착시켰다.

◆곤난계층 재취업 적극 지원

취업곤난인원에 대한 취업지원 정책을 참답게 시달하여 취업곤난인원 인정절차를 최적화하고 모든 지원대상의 수요와 특점에 따라 분류 관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취업 의향이 있는 취직자들에게 무료로 일자리 정보, 구직 지도, 직업 소개 등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조속히 재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2024년 361명의 취업곤난인원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공익성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취업시장을 통해 취업을 실현하기 어려운 군체의 취업을 주로 지원하여 88명의 취업곤난인원을 안치하고 907명의 취업곤난인원에게 령활취업 사회보험 보조금을 지급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