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당위 사회사업부에서 주최, 연변라지오털레비죤방송국에서 주관하고 연변가무단에서 협조한 우리 주 첫기 사회구역 사업일군 직업기능대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조휘, 연변대학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인 류암이 활동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위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지시 정신 및 당중앙과 성당위 사회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여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직업 능력과 소양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리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포만한 정신과 왕성한 투지로 강연전시, 추첨질문, 사례분석, 즉석응답, 직업인증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치렬한 경연을 펼치면서 새시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전문소양과 정신풍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의 훌륭한 표현력과 능력으로 대회는 최종 1등상 1명, 2등상 2명, 3등상 3명과 우수상 3명을 표창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책임 리행에 최선을 다하고 일터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실제적인 일을 하고 노력 분투하는 전 주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량호한 형상과 직업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경연으로 학습을 촉진하고 경연으로 훈련을 촉진하는’ 량호한 효과도 달성하여 사회구역 사업일군대오가 ‘전문 일터 전문 사업일군’으로부터 ‘모든 일터에 능한 만능사업일군’으로 전환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주당위 사회사업부는 계속하여 사회구역 사업일군대오의 직업화, 전업화 건설을 추동하여 정치력이 강하고 구조가 최적화되고 용감히 책임지며 치리에 능한 기층 사업일군대오를 건설하는 데 힘써 변강 치리 체계와 치리 능력 현대화 추진을 위해 기층의 힘을 이바지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