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변강의 소도시인 도문시의 두만강변에서 두만강광장경무소는 꺼지지 않는 ‘평안등’처럼 밤낮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 있다. 대중을 위한 봉사의 일선창구인 경무소는 설립 이래 줄곧 ‘령거리 봉사, 24시간 수호’를 취지로 하면서 관할구역 대중들 마음속의 ‘안전요새’, ‘친절한 쉼터’로 되고 있다.

두만강광장경무소는 ‘지능형 경무’ 건설에 의탁해 광장 주변 구역의 동적 감지와 정밀 통제를 실현했고 경무소 경찰은 24시간 교대 근무하면서 ‘온라인+오프라인’ 련동모드를 통해 돌발상황을 능률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경무소에는 편민봉사 구역이 설치되여있는데 분실물 수령, 법률 상담, 구급 약상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들은 자발적으로 각지의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상점과 주민을 방문하여 관광객이 잃어버린 귀중품을 찾도록 돕고 있으며 길을 잃은 로인을 구조하고 적절한 시기에 사기 방지 알림과 안전 지식을 발표하여 대중의 긴급한 문제를 적시에 해결해주고 있다.

경무소는 ‘경무 격자+사회구역 격자’ 관리 모식을 건립한 후 사회구역, 각 단위 및 공상호 자원봉사자와 련합하여 ‘평안수호련합’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테로방지훈련, 소방훈련 및 사기방지 선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파가 많은 광장의 특성에 대비해 야간순찰대를 증설하여 도시관리, 교통 부서와 손잡고 도로점유 경영, 주차위반 등 현상을 정돈함으로써 광장의 질서를 유지했다.

향후 이 경무소는 ‘풍교경험’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더 지능적이고 능률적이며 따뜻한 봉사로 관할구역의 평안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