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고혈압기준도달중심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제1차 고혈압기준도달중심’ 건설단위 명단에 대한 통지”에 따르면 돈화시병원이 황니허진중심위생원, 액목진중심위생원, 한장향위생원 등 3개의 밀접형 현역 의료련합체 성원단위와 함께 국가고혈압기준도달중심 건설단위로 선정되였다. 이로써 돈화시병원은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이 같은 영예를 따낸 현(시)급 의료기구로 되였다.
다년간 돈화시병원에서는 지역 의료위생련합체 선도단위로서의 책임을 짊어지고 의료봉사 질과 만성질병 관리수준 향상을 중점 사업으로 간주하여 추진했다. 고혈압은 공중건강에 해를 끼치는‘보이지 않는 살인자’로 대중의 생명건강와 생활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고혈압 발병률과 사망률의 상승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돈화시병원에서는 국가의 건강전략을 적극 받들어 전방위적, 다차원적 고혈압 예방, 통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선진적인 진료기술을 도입하고 진료과정을 최적화한 한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건강교양 활동을 전개하여 고혈압환자에 대한 규범화 관리 수준을 끌어올려 환자와 그 가족의 광범위한 찬사를 받고 고혈압 예방통제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쌓았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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