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장애인련합회, 빈곤가정 장애인에게 애심물자 제공
25일, 돈화시장애인련합회는 돈화시 농촌에 거주하는 130명의 빈곤가정 장애인에게 화학비료, 사료 등 애심물자를 나누어주었다.
돈화시장애인련합회는 2025년 농촌빈곤장애인산업지원프로젝트를 적극 전개하고 빈곤장애인들의 실제 요구와 결합하여 빈곤장애인 가정에 옥수수, 콩 등 알곡의 화학비료와 가축의 사료를 전달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소득 증가와 치부를 도왔다.
장애인 가정의 봄농사를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장애인련합회 사업일군들은 미리 농촌으로 내려가 장애인들이 무엇을 수요하는지를 조사한 후 실제에 맞게 화학비료, 사료 등 물자를 구매하고 직접 130가구의 장애인 가정에 배달해주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라 다른 일거리를 찾을 수 없어 힘겹게 농사해서 생활을 유지할 정도인데 장애인련합회에서 우리 가정에 꼭 필요로 한 화학비료를 주어 돈을 아낄 수 있게 되였습니다.” 장애인 왕모는 돈화시장애인련합회에서 집까지 배달해온 화학비료 포대를 만지작거리면서 실제에 맞게 애심물자를 전달받았다며 돈화시장애인련합회측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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