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새 답안지 잘 작성하련다​
각 부문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에 적극 호응

2025-07-29 08:29:26

24일,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는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심의해 채택했다. 이는 우리 주의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이 법치화, 규범화의 새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결정’의 출범은 전 주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행동지침을 제공하여 우리 주 각 부문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도농건설환경자원보호사업위원회 부주임 최해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주당위와 주정부는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수안록화, 유원건설, 길거리 미화를 동시에 추진하여 산을 병풍으로 하고 길을 골격으로 하며 물을 맥락으로 하고 록지를 근육으로 하는 도시생태계를 점차 구축하여 대중들의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전 주 도시의 생태환경, 주거환경 질을 제고하기 위해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출범시켜 우리 주의 생태문명 건설을 법치화 궤도에 포함시키고 법치력량을 통해 기존의 성과를 고착화하여 도시치리 수준과 대중의 행복감, 획득감을 더욱 잘 향상시켰다.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은 도합 10개 부분으로 나뉘고 국내 기타 지역의 선진경험을 충분히 참고하고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한 토대에서 연변주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의 계획총괄, 록화향상, 도시치리 등 관건 사업을 제도화하여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튼튼한 법치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처 처장 호명초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결정’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의 공감대를 결집하며 도시발전 리념, 방식, 동력, 중심과 방법을 전변시키고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새로운 발전리념을 시달하는 중요한 담체로 삼아 인민도시리념을 도시 계획, 건설, 치리의 전 과정에 융합시킬 것이다.

중점임무 난관돌파에 초점을 맞춰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도시록지생태계를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공원, 광장, 록도 등 생태활동 공간을 과학적으로 계획 건설한다. 도시 갱신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도시 기반시설 갱신 개조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도시 대상건설에 의탁하여 표지성 정품 경관을 조성한다. 가두 및 사회구역의 공터, 유휴토지, 변두리 등 자원을 충분히 발굴하여 더욱 많은 ‘미니 공원’, ‘소형 록지’를 건설한다. 도시의 정밀화 관리 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도시환경위생 종합정비행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여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을 보장한다.

조직실시보장을 강화하고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의 합력을 집결하며 중점대상 대장을 구축하고 ‘목록화’ 관리를 실시하여 제반 임무가 제때에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한다.

이와 동시에 선전인도를 잘하고 전형적 경험을 제때에 총화, 보급하여 전사회가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관심을 돌리고 지지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한다.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은 체계적인 공사이고 더우기는 민생공사로서 우리 주 각 부문, 각 단위는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실제에 립각하여 솔선적으로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도시 록화 미화에 힘을 보태고 ‘도시가 더욱 푸르고 생태가 더욱 아름답고 인민이 더욱 행복하게’ 하는 목표를 힘써 실현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연변을 구축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현진국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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