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감독, 인대대표, 투자유치 등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면서 산업이 번창하고 살기 좋으며 민족이 단결된, 행복하고 평안한 현대화 새 왕청을 건설하는 데 강력한 인대의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왕청현 건강과학기술부화원에 위치한 길림만의당약업유한회사의 2기 대상건설 현장에서는 일군들이 생산 설비들을 설치하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2020년 11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보건용품, 소독제품, 식품, 보건식품 등 200여가지 제품을 생산, 판매하면서 의약제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만의당약업유한회사의 총경리인 송립봉은 “회사의 2기 대상은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가 왕청현의 자원 우세에 의거해 기업이 발전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저 기획한 것입니다. 대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가 자금난 문제를 해결해주어 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 대상은 올해 10월초에 완공되여 생산에 투입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최근년간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는 ‘대상우선’이라는 투자유치 리념을 확고히 수립했다. 농특산물 가공, 중의약, 신재료, 장비제조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유치 대상을 치밀하게 기획해 왕청현의 산업 승격과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뚜렷한 공헌을 했다. 투자유치 사업 좌담회, 기업 방문, 투자유치 사업 건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인대대표가 투자유치 사업의 전반 국면에 융합되도록 추동하고 요소보장 기제를 보완하며 대상 착수 과정의 토지, 자금, 물류 등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해 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했다.

지난 1년간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의 주요 지도자들은 3차에 걸쳐 팀을 이끌고 상해, 절강, 심수, 심양 등지를 찾아 목표 기업 16곳을 방문하고 11개의 대상을 체결했는데 총 투자계획 금액은 18억 8200만원에 달한다.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는 대표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조직한 ‘천명 대표 천개 촌 진입,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인민이 관심하는 민생 문제를 잘 해결하자’ 주제 활동을 깊이 전개했는데 왕청현의 실제 상황에 근거해 261명의 5급 인민대표를 선발하고 200개 마을과 20개 사회구역을 찾아 247회의 선전강연활동을 펼쳤는데 162건의 민생문제를 수집, 그중 134건의 문제를 해결했다.

왕청현 대천가두 행복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안정윤 로인은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는 물업관리가 없는 30여채의 로후주택들이 모여있는데 전에는 주변에 가로등이 설치되여있지 않아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다. 인대대표들이 우리가 반영한 민생 문제에 중시를 돌리고 제때에 문제를 해결해주어 지금은 집 주변의 야간 환경이 현저히 개선되였을 뿐만 아니라 편리함과 안전감도 제고되였다.”고 터놓았다.

감독 사업 면에서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는 발전의 수요, 개혁의 긴급성, 민심의 기대에 초점을 맞춰 고빈도, 고밀도, 고품질로 감독 사업을 착실히 전개했으며 ‘인민정부, 감찰위원회, 법원, 검찰원’의 26개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집중시찰 11회, 집법점검 4회, 특별 조사연구 20회를 조직해 감독 사업의 범위가 대상건설, 경영환경 최적화, 민족단결진보, 향촌진흥, 생태문명 건설, 민생보장, 법치정부 건설, 국유자산 관리, 심계 정돈개조, 공익소송 등 현역 경제, 사회 발전의 중점분야를 전부 아우르도록 했다.

왕청현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류건신은 향후 사업과 관련해 “당부를 명기하고 감은 분진하면서 더 높은 차원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더 실제적인 감독 사업으로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보다 나은 봉사로 대표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지속적으로 제도 우세를 변방 민족 지역의 관리 효능으로 전환시키면서 현대화 새 왕청을 건설하는 데 인대의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