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26차 회의가 소조련합회의를 열고 우리 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 상황에 대해 특별 문의를 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부주임 한장발, 리수옥, 비서장 리경문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부주임 왕추국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와 주정부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12명의 주인대 상무위원회 구성원이 각기 문화관광 대상 동질화, 공익성 문화주체 고품질 발전, 대상의 중심 역할 더 잘 발휘, 관광시장 감독 및 집법 강화, 관광 쇼핑 내용 풍부화, 향촌관광 최적화, 관광 교통 기반시설 건설 강화, 관광 데이터 자원의 심층 통합 분석 및 활용, 도시 정밀화 관리 강화, 축구 체육 브랜드 구축, 다양한 량질 공업 관광제품 개발, 동심 동행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브랜드 구축 등을 둘러싸고 정부 관련 기능 부문에 질문을 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재정국,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시장감독관리국, 주상무국, 주농업농촌국, 주교통운수국,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체육국, 주공업및정보화국, 주민족사무위원회 등 부문의 책임자가 현장에서 문의에 답했다.

윤조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특별 문의는 전 주의 문화관광 산업발전 상황을 깊이 파악하고 정확하게 지도했으며 제기된 문제는 핵심을 정확히 짚었고 제시한 건의는 식견이 풍부한바 주인대가 문화관광 산업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힘있는 감독을 실행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준다. 주정부는 주당위의 강력한 지도와 주인대의 힘있는 감독하에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한 정책을 시행하며 계획지도 강화, 업태융합 심화, 기반시설 보완, 체제기제 혁신 등 면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 연변 문화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갈 것이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 상황에 대한 특별 문의는 습근평문화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주당위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하며 법에 따라 감독 직권을 행사해 우리 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이다. 이번 특별 문의를 통해 감독과 지지의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파악하고 사상과 공감대를 더한층 통일해 우리 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강력한 합력을 모았다. 여러 부문은 정치적 차원을 더욱 높이고 책임감, 사명감, 긴박감을 강화하며 ‘질문’의 압력을 ‘실행’의 동력으로, ‘문제목록’을 ‘임무목록’과 ‘책임목록’으로 전환시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경우 로선도를 제정하고 일정을 명확히 하며 정기적으로 진척 상황을 보고하고 발전의 필요와 대중의 기대에 꾸준히 응답해야 한다. 우세와 잠재력을 발굴하고 ‘전 지역’ 계획, ‘전 업태’ 융합, ‘전 사슬’ 지탱을 두드러지게 하며 ‘건의’의 지혜를 ‘모략’의 실효에 녹여 ‘좋은 건의’를 ‘좋은 정책’, ‘좋은 대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법정 직능에 립각해 고품질 립법으로 고품질 발전을 보호하고 고효과적인 감독으로 중대한 문제의 해결을 추동하며 ‘감독’의 일상화를 ‘관리’의 장기 효과로 전환시켜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정부 및 여러 관련 부문은 주동적으로 감독을 접수하고 감독의 압력을 사업을 개진하는 동력으로 전환하며 ‘한가지 문제 해결’에서 ‘한가지 기제 보완’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장기효과 치리’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연길 라이프’ 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우리 주의 문화관광산업을 대중들의 생활 행복 지수를 높이고 경제 성장을 활성화하며 연변 도약, 추월을 촉진하는 새로운 엔진,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