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사회과학원 등 대학과 기구에서 온 근 30명의 학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근 북경에서 함께 2025년 상무인서관 년간 10대 도서를 선정했다.

상무인서관 년간 10대 도서 선정은 이미 13년째 개최되였으며 학술류와 대중류 두가지 류형으로 나뉜다. 2025년에는 ‘년도이중 10대 도서’로 업그레이드되여 보다 전면적인 차원에서 학술저작과 보급도서를 평가하게 되였다.

2025년 상무인서관은 1500여종의 도서를 출판했으며 그중 270종이 추천으로 심사 참여 자격을 얻고 초심에서 100종의 도서가 선정되였다.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두차례 투표를 거쳐 최종 2025년 상무인서관 10대 도서가 선정되였다.

학술류에는 《채원배전집》, 《중국 사상사·수정본》, 《서방의 형성: 인간과 문화사》, 《심리학원리》, 《한어호칭사전》 등 10권의 경전이 있다. 《드론에 대한 반성》, 《국사대강》(간체자판), 《류동의 성연: 불가사의한 음식물 려행》, 《세계지도의 이야기》, 《량하 일주》 등이 대중류 10대 도서에 입선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