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평의 《지구와의 친선, 당신은 뛰고 있다》 신간 출간식 및 연구토론회가 최근 북경에서 열렸다.

‘지구 수호자상’은 유엔 환경보호 분야의 최고의 영예로 절강성의 ‘천만공정’, ‘청색순환’, ‘개미삼림’ 세가지 프로젝트가 각기 다른 년도에 이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가? 각기 어떤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가? 왜 세계의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는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왕국평의 기록문학작품 《지구와의 친선, 당신은 뛰고 있다》가 생동한 답안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서기처 서기인 오의근은 “이 작품은 작은 접근점으로 생태문명은 모든 사람의 일이며 모든 사람이 주인공임을 전달하고 있다.”고 하면서 “저자는 특히 지역성을 중시하고 지역의 력사와 문화를 깊이 발굴했으며 이 책은 지식,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결합을 매우 중시하고 강한 인류적 시야와 국제적 시야를 갖고 있으며 생태문제에 대한 저자의 독특한 사고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왕국평은 “이 책은 ‘지구에 대한 깊은 고백’이며 진실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환경보호 사업에 대한 일반인들이 발휘하는 거대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중국 록색발전의 내재적 론리와 인문적 온도를 제시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최근 절강인민출판사에 의해 정식으로 출간되였다.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