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공업및정보화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공업및정보화부에서 2022년 중소기업특색산업군집 인정, 평가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돈화시 중소기업특색산업군집(의약산업)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했다.

돈화시중소기업특색산업군집(의약산업)은 돈화시경제개발구를 기반으로 오동, 카이라이잉, 화강, 금새 등 일련의 핵심기업과 14개 규모이상 의약기업, 12개 의약류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신규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산업군집이다. 국가급 중소기업특색산업군집으로 인정된 것은 최근 몇년간 돈화시가 길림성 ‘1주6쌍’ 의약건강산업주랑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의약산업구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통동력의 개조 및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의약산업의 혁신을 다그친 데서 비롯되였다.

현재 길림오동집단은 전국 의약 100강에 진입했고 국가 제3측 중약검측 북방중심 분중심이 돈화에 착지했으며 카이라이잉 개발팀은 루적으로 104개의 국제, 국내 특허를 신청하고 17개의 국제발명특허, 57개의 국내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돈화시는 선후하여 국가급 ‘의약도시’, 전국 무공해 중약재 생산기지 도시, 국가 홰불계획 돈화중약산업기지, 성급 돈화의약고신기술특색산업기지, 성급 약품안전시범원구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