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2022년 전 주 특산업 총생산액이 동기 대비 4.7% 증가한 335억원에 달해 전 성 특산업 생산액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중 특산물 가공생산액이 200억원을 점하고 특산물 생산액이 135억원을 점한다.

소개에 의하면 인삼생산액이 100억 목표에 도달했다. 2022년, 전 주 인삼 총생산액은 102.3억원으로 동기 대비 20.33% 증가했다. 인삼 보유 면적은 4200만헥타르에 달하고 12개 기지가 ‘장백산인삼’ 브랜드 원료기지로 지정되였다. 또한 20개 제품이 ‘장백산인삼’ 브랜드 제품으로 지정되였다. 현재 우리 주 인삼 보유 면적은 전 성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식(약)용균 재배규모가 안정적이다. 2022년 전 주 식(약)용균 재배 총 규모는 14억 2000만 배지, 생산량은 7억킬로그람, 총생산액은 78억원에 달하고 증가률은 5%에 달한다. 그중 목이버섯이 6억 8000만킬로그람, 상황버섯과 새송이버섯 등 기타 식용균이 2000만킬로그람을 차지하였다. 식(약)용균 배지의 집중 제작률이 30% 이상에 달하고 보험 참가률이 50%에 달하여 특색 농산물 자연재해 대처 능력이 강화되였다. 전 주 식(약)용균 양식 총량은 전 성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시설농업과 하우스경제 규모가 부단히 늘어났다. 화룡시는 전 성 하우스경제 대현이라는 칭호를 획득했고 돈화시는 성급 ‘남새바구니’ 생산기지 건설대상을 비준받았는바 전 주 시설농업 발전을 위해 본보기를 수립했다. 전 주 하우스 총면적은 1880만헥타르에 달하고 년평균 증가률은 3%에 달한다. 전 주에는 국가급 표준화 단지 13개, 성급 표준화단지 39개가 있다.

과일남새산업이 탈이 없이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주농업농촌국에서 정기적으로 주내 농업전문가를 조직하여 과일, 남새 재배호들에게 전문기술을 가르쳐 전 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과일, 남새의 산량 안정을 유지하고 특색 과일의 품질 량호를 확보했다. 2022년 전 주 과일재배면적은 9293헥타르로서 그중 연변사과배재배면적이 4044헥타르, 셀렌사과재배면적이 1563헥타르, ‘장백산 블루베리’재배면적이 958헥타르를 차지한다.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이 부단히 심화되였다.  1차, 2차, 3차 산업 융합의 주체를 잘 육성하여 산업단지 4개, 농업 산업화 선두기업 28개가 늘어났다. 전 주에는 현재 현대농업산업단지가 23개 있는데 그중에는 국가급 2개, 성급 8개가 들어있다. 농업 산업화 선두기업은 도합 358개가 있는데 그중에 국가급이 6개, 성급이 62개가 있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