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농업농촌 및 신형 도시농촌화 분야의 표준화 시험 시범대상을 시달할 데 대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우리 주에서 신청한 ‘국가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표준화 시범구’가 제11번째 국가농업표준화시범구 I류 대상에 입선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표준화 시범구’ 대상의 건설중점은 ‘유전물질 자원보호 및 육종’으로 건설주기는 3년에 이르게 되는데 2025년 12월 31일 전에 건설임무를 완수하고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3년에 나누어 경비보조금을 지급한다. 이 대상은 연변삼업천하중약재재배기지유한회사에서 건설을 책임지고 국가인삼록용제품질검험검측중심과 연길시농업농촌국에서 건설에 참여하게 된다. 이 대상은 과학기술연구기관 등 과학기술 자원을 통합하고 과학기술 혁신적 구동을 강화하여 인삼 유전물질 자원 수집, 평가, 보호 및 육성 사업을 전개하고 우량품종 선종을 일층 틀어쥐게 되며 장백산인삼 순수(道地) 유전물질 자원의 표준화 사업에 공을 들이게 된다. 또한 시범구의 복사견인과 시범인솔 역할을 통해 우리 주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원천으로부터 추동할 전망이다.

이 대상의 실현은 우리 주 인삼산업이 ‘국가 표준화 발전 요강’을 시달하고 향촌진흥 전략을 시행하는 중요한 대목이다. 국가인삼록용제품질검험검측중심에서는 전국인삼록용표준화기술위원회 비서실과 국가급 품질검사기구의 기술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시범구 표준화 시스템이 완비되도록 지도함으로써 시범구의 고품질, 고표준 건설을 추동하게 된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