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인삼산업 총생산액 100억원 달해

2023-02-20 09:01:26

최근년간 우리 주는 인삼을 위주로 하는 중약재산업 발전에 공들이고 규범화 단지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삼 보존 면적이 4200헥타르, 재배업 생산액은 10.2억원, 총생산액이 102.3억원에 달했다.

인삼산업 선도 기업 대오가 장대해졌다. 현재 우리 주의 인삼산업 선도 기업은 15개로 늘어났다. 전 주적으로 ‘장백산 인삼’ 브랜드 원료 생산기지 46개, ‘장백산 인삼’ 브랜드 제품 80개를 인정했다.

인삼의 유전자자원이 효과적으로 보호받았다. ‘연삼1호’ 인삼 새 품종을 인증하는 것을 통해 우리 주 인삼품종의 공백을 메웠다. 연길단군장백산인삼유전자자원 중장기 보존창고가 주체 건설을 완료하고 설비 설치 및 조률중이다. 이곳 보존창고에는 돈화, 안도, 훈춘, 만량, 항인 등 지에서 장백산인삼품종 2000여분을 채집해 보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돈화윤록 4헥타르 품종 번육기지 건설을 마쳤는 데 인삼유전자자원묘포 3군데를 건립해 37가지 품종을 보호하게 된다.

인삼재배모식의 과학기술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왕청성삼재배농장에 20헥타르 규모의 다년생 량질원삼재배원을 건립했고 단군생물, 돈화윤록, 룡정애민, 왕청초기 등 다년생 우질원삼재배원도 건설중이다.

‘인삼 완전 식물체, 완전 삼령 새식품 원료 안전성 평가’ 시점 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되였다. 우리 주 돈화윤록, 연변한공방 및 두만강제약 등 3개 기업이 전성 ‘인삼 완전 식물체, 완전 삼령 새식품 원료 안전성 평가’시험단위 범주에 포함되여 우리 주 인삼가공업의 수준 향상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인삼산업에 대한 과학기술 지원 강도가 높아졌다. 우리 주 농업농촌 부문에서는 연변의 특색산업 발전에 모를 박고 기업, 학교, 과학연구기구 일체화 모식으로 성과학기술청의 ‘길림성 량질 적응 약재(작약)과학기술시범기지’, ‘일종 인삼 심층가공 새 공예 연구 및 제품 개발’ 등 대상을 성공적으로 신청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하향 봉사를 통해 주내 인삼 및 중약재, 식약용균 등 기업 및 대규모 재배호들을 현장 지도하고 농경지 관리, 병충해 방지, 효과적 수확 등 사업을 지원했다. 이런 조치로 산업의 전문화 기술 수준을 높여 특색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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