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농촌 전체에 24시간 수도공급이 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돈화시수리부문에서 농촌급수보장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2월 10일부터 대상건설을 재개했다. 올해 8월 안에 건설 임무를 전부 완성할 계획이다.” 16일, 돈화시수리국 농촌급수중심 책임자가 이같이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2년 농촌급수보장공정’은 돈화시에서 ‘14.5’전망계획기간에 농촌의 24시간 수도공급을 실현하는 중점 대상 중 하나이다. 1.97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 대상은 16개 향진의 122개 촌툰을 아우른다. 이 대상에는 배관부설 공정 및 촌툰 내 낡고 오래된 배관망 개조 공정이 포함되는 데 46군데 수원 우물을 새로 파고 관리건물 39군데, 저수지 10개, 울타리 1968메터를 건설하고 컨버터(变频仪) 43대, 펄스(脉冲)살균설비 44세트, 자외선 살균기 44대 및 정보화 부대시설 76세트를 설치하고 330.14킬로메터의 배관을 부설하게 된다. 완공되면 돈화시 122개 촌툰의 5만 4800여명 인구의 급수보장문제가 해결되여 농촌 수도 집중공급률이 99%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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