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봉 관련 대상

진척 상황 조사연구

27일, 부주장 장길봉이 연길시에서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대상 진척을 조사,  연구했다.

장길봉은 선후하여 연길시 중환로4기 도시유원지  건설대상, 삼꽃거리 3호생태유원지대상, 광진생태유원지 건설대상 및 연북로, 장백산로 등 대상 현장을 찾아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연길시림업국으로부터 생태유원지 건설, 도로록화 상황과 시공계획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장길봉은 관련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시생태유원지 계획의 설계리념 가운데 민족요소를 융합시켜 도시특색을 구현해야 한다. 도시록지 승격개조 대상은 전체 계획의 일관성에 중시를 돌려 동서지역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도시 전체 형상을 높이는 과정에 길옆 상가의 경영요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관련 부문에서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대한 선전, 인도를 강화해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연길시를 거주, 취업, 관광에 모두 적합한 아름다운 행복도시로 건설해야 한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시작한 첫해로 3월 10일부터 연길시는 실제 시공조건에 근거해 륙속 관련 대상의 건설진척을 다그치게 된다. 제반 대상이 건설된 후 중환로4기 도시유원지 건설대상의 록화면적은 2만  5110.4평방메터에 이르고 삼꽃거리 3호생태유원지 대상의 록화면적은 1만 2720.6평방메터에 이르게 되며 광진생태유원지 대상의 록화면적은 1만 4631평방메터, 리화원생태유원지 대상의 록화면적은 6951평방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외 연길시는 부분적 도로구간에 새로운 종류의 나무를 옮겨심게 된다. 연북로 조양거리에서 연집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고로쇠 450그루, 태평거리에서 청양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흑송 36그루를 심고 장백산로 진달래남쪽거리에서 신민남쪽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흑송 180그루, 역전거리에서 신민남쪽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흑송 80그루를 심게 되며 공원로 덕태서쪽거리에서 신민거리에 이르는 구간에 가로수 400그루를 심게 된다.

　　정무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