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연서교 서북광장이 록색생태 레저환경구역으로 거늡날 전망이다.
15일, 시공현장에서 만난 연길시수리국 기본건설관리처의 현장책임자 리계성은 “15일부터 전면 봉쇄시공을 하게 되는 이 개조공사는 총투자가 770만원으로 록화면적이 4880평방메터에 달하며 다양한 화훼와 묘목을 336그루를 심게 된다. 연길시수리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지면 타일부설, 헬스기구 설치 등 기초건설 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올해에는 주로 록색을 테마로 개조공사를 전면 승격하게 되며 4월 10일까지 록화 승격개조 공사를 전부 끝마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개조대상은 기존의 록지 토대에서 록화면적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활동공간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서비스기능을 풍부히 다루게 될 것이라고 리계성은 설명을 덧붙였다.
료해한 데 의하면 ‘록색·생태·연길’ 프로젝트 일환인 연길시 연서교 서북광장 개조공사는 효과적인 공간을 충분히 활용해 록화환경을 합리적으로 기획하고 헬스오락시설 및 조명시설을 설치하며 주차장을 개조 및 승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환경이 좋고 휴식레저기능시설이 구전된 ‘록색’공간을 창출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출행에 보다 편리함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사진 최복 심연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