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우리 주에서는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참답게 실천하고 국토록화 사업을 ‘국가대사’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보호를 우선으로, 자연회복을 위주로 하여 림업초원 습지사막 생태체계 관리를 심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록색이 연변 고품질 발전의 가장 선명한 바탕색으로 되게 했다.

2003년 전 주적으로 조림 면적 3822헥타르를 실현하여 계획의 50.75%를 완수하고 43개 촌에서 록화, 미화를 진행하여 계획의 82.69%를 완수했다. 또한 현소재지에 록지 3.6헥타르를 증가하고 길이가 1.8킬로메터에 달하는 도로 록화와 2.5킬로메터에 달하는 하류 록화를 완수했으며 면적이 21.1헥타르에 달하는 의무식수기지 9개를 건설했다.

한편 “길림림업초원 ‘14.5’발전 계획”과 ‘길림성 세번째 10년 록화, 미화 길림대지 계획(2021년－2030년)’에 모를 박고 주록화위원회에서 선도, 총괄 역할을 발휘해 국토록화 행동을 힘써 추진하고 각 성원단위에서 임무를 명확히 하고 책임을 시달함으로써 여러 면으로 협력하고 함께 진보하는 구도를 형성했다. 동시에 조림록화 사업을 각급 지도자들의 년도 업적 심사 지표 내용에 포함시키고 각 현, 시에서 지표, 토지, 책임을 시달하는 것을 틀어쥐고 각 부문간 협력으로 상시화 감독과 정기 평가를 상호 결합함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전 주에서 계획한 조림 면적은 8만 6000헥타르인데 실지로 11만 1026헥타르를 완수하여 목표임무의 129.1%를 달성했다. 또 인공조림 530.5헥타르와 경신조림 7887.9헥타르를 완수하고 진귀한 수종 379헥타르와 후비자원 9만 2436헥타르를 육성했으며 도목 보충식수 등 기타 조림 945.4헥타르와 봉산육림 8651.7헥타르를 완수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소나무 선충병 기주에 대한 검측률을 100%, 시들거나 말라죽은 소나무에 대한 처리률을 64%에 도달시켜 성림업초원국에서 하달한 단계적 지표를 완수하고 쥐피해 예방률은 100%를 달성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51.2킬로메터의 도로를 고표준으로 록화, 미화하고 현소재지에서 새로 증가하거나 보완한 록지 면적은 84.9헥타르에 도달시켜 목표 임무의 157.2%를 완수했으며 건설, 재건으로 152개 촌을 록화, 미화하여 목표 임무의 146.2%를 완수했다. 성급 록화, 미화 시범촌에서 3년간 효과 유지에 대한 추출검사에서 19개 촌이 전부 표준에 도달했고 이중 6개 촌은 우수촌으로 평의되였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전 주에서 건설한 의무식수기지는 53개로 면적은 340.9헥타르에 달하고 연인수로 24만여명이 의무식수에 참가해 9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를 통해 조림록화를 생태형으부터 생태자연경관형, 경제형으로 전환하고 교목, 관목, 초원과 화단(模纹)으로 이루어진 립체 자연경관을 조성했으며 경제가치가 높은 나무종류의 점유률을 꾸준히 증가함으로써 조림록화 경관, 수림종류와 나무종류의 구조를 최적화했다.

식수조림은 공은 당대에 남고 리익은 천추에 미치는 사업이다.

향후 몇년간 우리 주에서는 장백산 삼림식물 회복 프로젝트, 삼림질 정밀 제고 프로젝트와 도시농촌 록화, 미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힘을 가해 림업초원 자원의 확대 증량, 질과 효익의 제고를 실현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진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민 의무식수를 강화하고 조림록화 행동을 펼치며 나무를 심고 나무를 애호하는 대중 의식을 증강하여 전민이 국토 록화와 생태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돈화, 훈춘에서 ‘국가삼림도시’ 칭호를 획득한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고 ‘연길 록화 미화’ 활동을 계기로 전주 생태건설 기본 현황에 대한 심층 조사를 펼치고 사업방안을 확정하는 한편 ‘연변주 국가삼림도시 건설 총적 계획’을 제정함으로써 국가삼림도시(지구급(地级))를 건설하는 데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