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래기에 깃든 사화,그리고 그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
신연희 기자 2024-07-29 09:50:50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6월 8일 오후, 이런 태양빛 아래라면 기운 넘치는 아이들도 기운이 쏙 빠질 법한데 ‘문화와 자연 유산의 날’을 맞아 연길시아리랑광장에 마련된 무형문화재 체험부스 앞에서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들고 있어 심상치 않다.무엇이 즐거운지 부스를 떠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력력했다. 그런데 저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무엇이지? 지푸래기가 아닌가?!
무대 우 이야기군들이 펼치는 삶의 풍경
신연희 기자 2024-07-15 07:53:29
“어째 매나네 이리 살갑게 대함둥?” “에구, 아예 둘이 좋아합소!” 떠나갈 듯한 폭소가 터지고 앉아있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지꿎은 롱담이 오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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