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시에서 사회구역 기층치리, 아빠트관리, 신소처리 안정유지 등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조사연구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기층 사회치리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며 당건설의 인도역할을 강화하고 기층치리 효과를 제고하여 사회구역이 주민들의 가장 안심되고 가장 편안한 행복의 터전으로 되게끔 노력해야 한다.

호가복은 먼저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 만성공관아빠트를 찾아 사회구역, 아빠트관리 책임자의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여 ‘홍심물업’ 건설 및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단청사회구역과 아빠트관리회사에서 ‘쌍방향 진입, 교차임직’ 사업모식을 실행하고 ‘의사+봉사’, ‘1+1+7’ 격자관리 등 기제를 구축하여 아빠트관리 수준을 힘써 제고해 대중 신변의 ‘크고 작은 일’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것을 듣고 호가복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홍심물업’ 건설은 도시 기층당건설 사업을 심화하는 생동한 실천으로서 당건설이 기층치리를 선도하도록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복제할 수 있고 보급할 수 있는 편민봉사 모식을 적극 모색하며 아빠트단지 관리난제를 힘써 해결하고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감지도가 있는 따뜻한 봉사를 대중의 집 앞까지 보내 여러 민족 대중의 다양화, 다방면의 생활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서 호가복은 기층 신소처리사업 련석회의 제도건설 상황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대중들의 방문을 접대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대중들이 반영한 상황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해결경로를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소처리사업은 당과 정부가 대중과 련계하는 교량이고 뉴대이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천하고 대중로선을 견지하는 중요한 구현이다. 각급 당조직은 시종 대중의 권익과 일상생활을 마음에 두고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며 대중의 수요와 바람, 근심을 깊이 료해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대중의 합리한 소구를 잘 해결해야 한다. 대중이 소구를 반영하는 원인을 진지하게 정리하고 하나를 보고 열을 하는 사업방법을 견지하며 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제도와 기제를 완선화하여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추적 및 효과문의 강화하고 처리의 결과를 제때에 반영하여 일마다 시달이 되고 회답이 있도록 확보하여 문제해결의 실제 성과로 대중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구역은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제1방어선이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제1플랫폼이며 당과 정부의 형상을 과시하는 제1창구이다. 전 주의 각 가두, 각 향, 진은 사회구역 치리효능을 힘써 제고하고 사회구역의 현대화 건설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연변에 사는 대중들이 더욱 안심하고 더욱 편안하며 더욱 따뜻하도록 해야 한다. 당건설의 인도를 견지하고 사회구역 당건설과 사회치리의 심층적 인 융합,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사회구역 치리기제를 힘써 건전화하고 사회구역 봉사인재 대오건설을 강화하여 사회구역의 고능률적이고 능률적인 관리, 높은 수준의 봉사를 실현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자치능력을 제고하고 새시대의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여러 면의 련동기제를 보완하고 주민 참여방식을 혁신하며 주민 의사플랫폼을 잘 구축하여 대중의 요구표달 통로를 더한층 원활히 하고 규범화하여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기층에서 해소하고 맹아상태에서 해결해야 한다. 인민을 위한 바탕색을 닦고 대중의 수요를 정확하게 해결해주며 민생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조치를 제공하며 대중의 걱정거리, 근심거리를 힘써 잘 해결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귀속감, 동질감과 행복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주 지도자 주금성, 조영호,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관련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