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쉐커라이티·자커얼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특별 조사연구조를 인솔해 우리 주에서 민족지역 고품질 발전 상황과 관련한 특별 조사연구를 펼쳤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성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가효동,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주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장태범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쉐커라이티·자커얼 일행은 우선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아 벼자람새와 광동촌촌사관 건설 상황을 현지 답사했다. 쉐커라이티·자커얼은 이 마을에서 최근년간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받들어 현지 상황에 맞게 특색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굴해 친환경 농업과 관광산업을 결합시키고 특색 민속문화를 녹여낸 발전의 길을 찾아낸 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현지에서 다원화 융합을 견지하고 향촌의 발전 규률에 순응하며 차별화 수요에 립각해 향촌관광, 레저 체험, 목가적인 전원 풍광 조성 등 다원화 발전을 다그쳐 시범 인솔 역할을 잘 발휘하고 향촌 진흥을 추동할 것을 격려했다.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에서 쉐커라이티·자커얼 일행은 기업의 김치생산라인과 제품 전시홀을 참관했다. 쉐커라이티·자커얼은 기업이 20년간의 발전을 거쳐 전국 각지에 직영매장, 가맹점, 전문매장을 1000여개 개설한 국내 최대의 조선족 풍미 김치 생산업체로 거듭나고 길림성 저명상표 등 여러 영예를 수상한 것을 료해하고 나서 아주 기뻐했다. 그는 기업에서 발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장원한 안목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형세를 바라보며 기회를 다잡고 구도를 잘 배치해 민족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기업의 힘을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쉐커라이티·자커얼은 당건설로 기층치리를 인솔하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서 조사연구조 일행은 사회구역 원스톱식 봉사대청, 단영사회구역 숙청언니 작업실, 종합문화봉사중심 등 장소를 참관했다. 사회구역당위 서기 왕숙청이 사회구역의 당건설로 ‘5급 격자화 관리’ 인솔, 숙청언니 작업실 ‘3개 3’ 조정사업법 및 사람마다 참여하고 사람마다 공유하는 당건설로 사회구역 치리 새구도를 인솔하는 사업과 관련된 노하우를 소개했다. 쉐커라이티·자커얼은 단영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역을 건설하는 데서 취득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사회구역에서 당건설 규범화 건설을 계속 강화하고 사회구역 당건설 련맹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백성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 좋은 일을 하며 백성들의 난제를 해결해주는 것으로 사회구역의 당건설 사업이 새로운 차원에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사연구기간 쉐커라이티·자커얼 일행은 또 연변박물관 등 곳을 참관하며 연변 경제, 사회 발전의 상황과 민풍민속 등을 전면적으로 료해했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전국인대민족위원회 부주임위원인 안조경,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이슬람교협회 협회주재 부회장 김여빈 등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주인대상무위원회 비서장 남성근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