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자동차 브랜드를 발전시켜야 한다”
—중국제1자동차 설립 70년 통해 본 중국 자동차공업 발전

2023-07-17 09:13:28

이곳은 중화인민공화국 자동차공업의 요람으로 불리운다. 첫대의 자동차, 첫대의 동풍표 승용차, 첫대의 홍기표 고급 승용차를 연구, 개발, 제조하면서 제1자동차는 중화인민공화국 자동차공업이 무에서 유로의 새 기원을 개척했고 자동차 강국으로 나아가는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곳에는 몇 세대 중국 자동차인들의 간고한 분투가 응집되여있다. 황무지에 공장을 건설하여 기초를 다지고 자주적 혁신을 거듭한 제1자동차 발전사의 배후에는 용감하게 개척하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투정신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 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를 시찰시 “반드시 관건 핵심기술을 자신의 수중에 장악해야 하며 뜻을 세워 민족 자동차 브랜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70년의 세월을 지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제1자동차와 중국 자동차공업은 고품질 발전을 향하여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산업보국, 70년간의 간고분투로 자동차공업 진흥

장춘 동풍거리, 중국제1자동차의 옛 공장구역에는 100여동의 중국식 처마와 서양식 베란다의 붉은 건축군이 고요히 서있다. 이곳에서 홍기, 해방 2개의 민족 자동차 브랜드가 잉태했고 중화인민공화국 자동차공업이 무에서 유로, 약에서 강으로 나아가는 력사적 과정이 실현되였다.

자동차는 현대 공업문명의 중요한 표지이자 한 국가의 제조실력 상징이며 국민경제 발전의 강력한 엔진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초기, 언제면 우리가 직접 만든 자동차를 탈 수 있을가 하는 소박한 한마디에는 한 나라의 공업꿈이 담겨져있었다. 당에서는 제1자동차 건설을 ‘1.5’계획시기 156개 중점대상의 하나로 지정했다. 1953년 7월 15일, 전국에서 온 1만여명의 건설자들이 장춘 서남 교외에 모여 망망한 황야에 첫 기초를 다졌다. 제1자동차 창업의 길이 이곳에서 개척되였고 중화인민공화국 자동차공업은 이때부터 기지개를 켰다.

“중국사람들이 자동차를 만든 것은 툭 털면 먼지 뿐인 가난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시작되였다!” 공장 건설 초기를 회상하며 90세의 로종업원 왕봉각은 감개가 무량했다. 그때 전국 각지의 제1자동차 지원 열풍도 드셌다. 제1자동차를 향해 도로를 건설하고 가스를 통하게 했으며 수많은 간부들이 제1자동차로 전근했다. 1954년, 장춘시 시정건설 비용의 95%가 제1자동차 건설에 투입되였다.

전국의 힘을 모아 3년간의 건설을 거쳐 조업에 들어갔고 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자동차공업의 서막이 열렸다.

1956년 7월 13일, 첫대의 국산 해방표 트럭이 생산되며 중국은 자동차를 만들지 못하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1958년 5월 12일, 최초의 국산 승용차 동풍금룡이 시험제작 작업장을 나서면서 자주제조 승용차의 로정이 시작되였다…

제1자동차 홍기문화전시관, 한폭의 유화가 열정으로 끓어오르던 그때의 세월을 재현하고 있다. 유화에는 몇명의 장인들이 둘러앉아 수공으로 홍기승용차의 진흙모형을 제작하는 과정이 전시되여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10돐을 맞으며 우리는 고급 승용차를 제조하는 임무를 맡았다.” 퇴직 로종업원 두숙향은 시간이 촉박하여 도면을 그릴 겨를도 없었던 그때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공장장 요빈과 설계사들은 토론을 거쳐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직접 망치로 두드려서 만들어보자!

전국에서 최고의 판금공을 소집하여 밤낮으로 차체를 두드렸고 2000여장의 부품 도면을 걸어놓고 육안으로 보면서 시험제작에 들어갔다. 1958년 8월 1일, 첫번째 홍기표 고급  승용차가 시험제작에 성공하기까지는 불과 한달 남짓이 걸렸다.

현대화 생산이 이미 대규모로 보급된 오늘날, 사람들은 당시의 자동차가 어떻게 그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어졌는지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창업은 곤난이 막심했고 자동차를 처음 만들고 자동차를 제대로 만들기까지는 기나긴 로정을 거쳐야만 했다.

20세기 80년대초, 해방표 자동차의 제반 지표는 아주 락후했다. 제1자동차는 3년간의 시간을 들여 공예장비 2만여세트를 개선하고 생산라인 79개를 새로 건설했다. 6년이란 시간을 거쳐 중국의 2세대 화물자동차 해방표 CA141이 생산에 들어갔다. 제1자동차는 거대한 압력을 견디며 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수입이 감소하지 않는 상황에서 ‘제2차 창업’을 실현했다.

개혁개방으로 자동차시장이 빠르게 개척되였다. 당시 국내 자동차 생산 능력은 100만대 미만이였고 제품 전환과 업그레이드가 시급했다. 산업 발전에 따라 제1자동차는 ‘제3차 창업’을 시작했다. 현대화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경차와 승용차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고 폭스바겐, 도요다 등 외국회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제조능력을 빠르게 향상시켰다. 구조조정과 합자협력을 통해 기업은 빠르게 성장했고 2001년의 생산량과 수입은 1988년에 비해 각각 3.2배, 13.4배 증가하였다.

WTO 가입은 자동차 세계화의 진척을 가속화시켰다. 외자 브랜드의 갑작스러운 류입에 직면하여 기술, 브랜드 등에서 우세가 없었던 본토기업은 한때 위기에 빠졌다. 시장경쟁에서 피동에 빠진 제1자동차는 개혁과 혁신만이 시대를 따라갈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되였다.

제1자동차는 ‘계획’으로부터 ‘시장’으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주식제 개조는 단일 국유 독자에서 다원화 투자주체로의 전환을 완성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제1자동차는 개혁의 발걸음을 다그쳤다.

2017년 9월 18일, 간부의 진급강등이 가능하고 종업원의 퇴사입사가 가능하며 로임 책정의 다소가 가능하고 기구의 증대감소가 가능한 ‘4개 가능 개혁’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다.

“당시 나는 북경에서 학습에 참가하기로 했는데 이튿날 오전에 일터경쟁을 해야 한다는 통지를 받고 그날로 표를 사서 돌아왔다.”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면서 제1자동차 개혁판공실 주임 류준은 이렇게 말했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전 그룹의 힘을 모아 홍기 브랜드를 발전시켰다. 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 자주적 연구개발 체제를 보완하며 ‘철밥통’을 타파하고 목표로 일자리를 정하고 업적으로 보수를 책정했다. 대대적인 개혁을 통해 체제와 기제를 개편하고 혁신의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개혁혁신을 표지로 하는 ‘새 창업’은 제1자동차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글로벌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로 성장하여 세계 500강 기업의 선두를 차지하였고 2022년말까지 루계 생산량 5400만대를 초과하였으며 7조 9881억원의 영업수입을 실현했다. 최근 5년간 홍기 브랜드 판매량은 65배 증가했고 브랜드 가치는 1155억원에 달했으며 해방표 브랜드는 련속 12년간 업종을 선도하면서 브랜드 가치는 1187억원에 달했다.

민족 자동차공업으로 탄생하여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하여왔다. 제1자동차는 중국 자동차공업의 참신한 장을 엮었고 대국 자동차 제조의 간난신고를 목격하였으며 중국 자동차공업을 위해 기술과 경영에 능한 산업인재를 양성했고 산업사슬의 성장을 추진하였으며 자동차 강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응분의 공헌을 했다.

70년 동안 ‘1.5’계획에서 ‘14.5’계획에 이르기까지 제1자동차는 신생아로부터 장년으로 성장했고 중국 자동차공업은 간고분투, 자주혁신에 의거하여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오늘날의 중국은 이미 련속 14년간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 판매 대국으로 부상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판매 규모는 련속 8년간 세계 1위를 지켰다.

“시장과 개혁의 박자를 확실하게 맞추어야만 지속적인 활력과 동력에너지를 보유할 수 있다.” 제1자동차 당위 부서기 왕국강은 이것이 바로 제1자동차 발전의 계시이며 중국 자동차공업의 생동한 묘사라고 말했다.


◆용감히 최고봉에 오르며 핵심기술 수중에 넣으려 노력

최대 공률이 560킬로와트에 달하였고 성능지표는 국제선두를 실현했다. 올해초 제1자동차가 자체 연구 제작한 V형 12기통 직분사부스터엔진이 시험제작을 마쳤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으로 제조기술이 뛰여나다. 구조가 복잡하고 개발이 어려운 V12 엔진은 승용차 엔진의 최고 수준을 대표한다. 외국의 오래된 자동차 생산 업체들이 쌓아온 경험에 있어서 후발주자인 중국은 오랜 공백에 처했었다.

“이는 여러 세대 홍기자동차인들의 심혈이다.” 제품 출시 당일, 제1자동차 연구개발총원의 대리 부원장인 조혜초는 만감이 교차했다. 지속적인 과학기술 연구 끝에 이 엔진은 수십년에 달하는 국제 공급업체의 기술장벽을 깨고 동력 제조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관건적 핵심기술은 산업발전의 ‘명맥’이다. 한때 국내 완성차 생산을 외부 수입에 의존했다. 높은 기술 이전료와 가혹한 협상 조건은 생산 제조와 제품 개발의 발목을 잡았었다.

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에서 고찰시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자동차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려면 반드시 관건적 핵심기술과 관건적 부품의 자주적인 연구개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초재료, 핵심부품, 선진공예… 중국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함께 제1자동차 사람들은 대대손손으로 핵심기술에 대한 힘든 탐구를 시작했다.

0.015밀리메터, 이는 머리카락 한가닥 직경의 5분의 1에 해당된다. 제1자동차 연구개발총원의 수석 기술자인 양영수와 그 팀은 13년 동안 이를 ‘조각’했다.

이것은 엔진 실린더의 ‘중국 정밀도’이다. 양영수는 엔진 실린더에 100개 이상의 구멍이 있고 가공 과정에서 변형하기 쉽기에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실린더 구멍의 정밀도를 최대 한도로 통계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수치 제어 프레이즈반(铣床)의 정밀가공의 핵심 매개변수는 항상 외국기업에서 기밀로 취급해왔다.

“기왕에 하려면 다른 사람이 도달하기 어려운 정밀도를 달성해야 한다.” 10여년 동안 칼을 갈고 반복된 번복과 수많은 코드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양영수와 팀은 마침내 핵심 매개변수를 해독하고 정밀하게 만들어진 ‘열쇠’를 손에 넣게 되였다.

‘목을 조이는’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끊임없이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변속기에 대하여 전문작업조를 구성하고 동력총조립공장을 설립하여 10여년의 전면적이고 자주적인 연구개발을 전개함으로써 전면적이고 자주적인 통제를 실현했다.

동력전지, 혁신 저온전지코어, 전지 패키지의 보온 및 단열 등 일련의 기술에 정조준해 Ah급 완전고체 전기칩 시험제작을 실현했고 시스템 통합, 지능형 네트워크, 비전 모델링, 관건 재료에 이르기까지 41개 중점방향을 겨냥하여 지속적으로 난제를 공략했다.

2017년, 제1자동차 연구개발총원이 설립되여 원래 여러 부문에 분산되여있던 기술력을 통합하고 과학기술 현상제, 프로젝트 도급 및 기술 성과를 수익 비률에 따른 장려를 실행했다.

체제, 기제의 최적화는 혁신의 활력을 방출했으며 제1자동차는 고능률적인 혼합동력시스템의 관건기술을 돌파하고 자주적 차량탑재 조작시스템 응용 개발을 완료하는 등 관건적인 첨단기술을 향해 달렸다.

“연구개발일군은 2360명에서 4500명 이상으로 늘어났고 신차 개발 주기도 48개월에서 24개월로 줄었다.” 제1자동차연구개발총원 상무부원장인 왕덕평은 지난 3년 동안 고능률, 고속 전기구동, 스마트 와이어제어섀시(线控底盘), L3급 자률주행 등 494개 핵심기술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오늘날 세계 자동차산업은 전동화, 지능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방식의 변혁은 산업사슬의 안전, 제어와 협동, 혁신에 대한 보다 시급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동업자들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며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제1자동차 연구개발총원의 부원장 대리인 주시영은 기자에게 산업사슬기업으로서 제1자동차는 반드시 개방적이고 생태적이여야 하고 공동으로 연구하고 공동으로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하나가 흥하면 다 같이 흥하고 하나가 망하면 다 같이 망하는 일이다.” 화윤마이크로전자 등 기업과 협력하여 전자 부품 산업사슬을 심화하고 선도 소프트웨어 기업을 결집하여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을 강화했다. 제1자동차와 선두업체는 38개의 협력혁신실험실과 5개의 기초연구실험실을 설립하여 산업사슬의 승격 및 돌파를 힘써 추동했다. “앞으로 차량 인도 등 능력을 계속 방출하고 산업사슬 파트너와 함께 자동차과학기술 ‘무인지역’에 진출할 것이다. ” 주시영은 이같이 말했다.

자력갱생하고 자주 혁신하는 제1자동차의 탐구는 바로 중국 자동차공업의 모습이다. 우리는 70년 동안에 100~200년의 국외 산업화의 길을 걸어왔고 중국의 우여곡절한 자동차의 생산 과정은 핵심기술에 대한 열망과 등반으로 가득차있다.

오늘날 중국 자동차산업의 기반은 더욱 견고하고 강해졌으며 신에너지자동차는 시장규모와 산업사슬이 세계의 선두를 달리는 우세를 가지게 되였고 글로벌 자동차산업과 같은 출발선에 서게 되였다.

차선을 변경한 추월은 더욱 혁신적이고 돌파적이여야 한다. “시종 자주혁신을 뿌리로 삼아 관건적 핵심기술을 장악하고 전체사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 위험에 대응할 용기가 더욱 커지고 산업발전의 동력이 더 강해질 것이다.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부회장인 부병봉은 이같이 말했다.


◆방향을 정하고 기세를 몰아 민족브랜드 세워

7월 3일, 2000만번째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과 함께 중국 자동차공업은 새로운 리정표에 올랐다. 자동화, 지능화 전형의 물결 속에서 중국 자동차는 템포를 다그쳐 세계무대의 중심에 진입했고 민족브랜드는 력사적 기회를 맞았다.

왕국강은 “이는 우리에게 얻기 어려운 기회를 주었다. 앞으로 우리는 고품질을 목표로 브랜드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기제조중심 번영공장에 들어서니 지능화 제조의 현장이 한눈에 안겨왔다. 집성로보트 군집이 질서 있게 움직이고 초음파 설비가 정밀하게 검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1분마다 홍기자동차가  조립되여 나왔다. 홍기제조중심 부총경리인 수준일은 “데이터 감지를 통해 매 생산절차가 모두 가상 ‘쌍둥이 공장’으로 옮겨지여 생산 품질과 능률이 제고되게 한다. 이는 혁신에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은 곧 데이터 플랫폼이고 생산은 곧 공급사슬 관리이다. 선진적인 제조를 선두로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로 전환하고 있다.

산업 ‘핸들’을 잘 쥐고 전략적 포치를 확고하게 추진했다.

공장 설립 70돐을 맞아 홍기브랜드는 ‘두가지 전부’를 선포했다. 즉 기술혁신을 전부 신에너지자동차에 투입하고 새로 증가된 생산능력을 전부 신에너지자동차에 사용한다.

신에너지자동차 개발단지, 지능인터넷개발단지 등을 설립하고 향후 10년 동안의 기술방향을 향해 자주통제적인 핵심능력을 구축한다. 향후 3년 동안 15개의 홍기 신에너지 지능화 제품을 선보이며 모든 세분화된 시장을 포괄한다. 2025년까지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량을 145만대에 도달시키고 홍기 브랜드는 50만대를 초과시킨다.

“이는 산업발전의 핵심 코스이다.” 중국제1자동차 총경리이자 당위 부서기인 구현동은 이렇게 말하면서 신에너지 전형 난관공략전을 통해 기업의 리념부터 운영까지의 전방위적인 전형을 이끌 것이라고 표했다.

자주브랜드를 발전시키고 글로벌 산업구도에 신속히 융합했다.

최근 장춘흥륭종합보세구역 철도통상구에서 새로운 모델의 홍기 승용차가 순차적으로 포장되여 유럽으로 향했다. 신에너지자동차 수출 ‘파도’를 타고 홍기 브랜드는 신속히 국외로 나아갔다. 1월부터 6월까지 5003대를 수출했는데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우리는 중국브랜드가 ‘렴가’라는 진부한 관념을 타파해야 한다.” 제1자동차수출유한회사 리사장인 양대용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홍기는 처음부터 국외의 발달지역을 목표시장으로 삼고 사우디아라비아, 노르웨이 등 17개 국가에서 판매경로를 개척했다. “중동, 유럽 시장에서 발을 부친다면 글로벌시장에서 좋은 브랜드 형상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동방미학과 중국문화를 담은 홍기 브랜드는 국제시장으로 신속히 나아갔으며 빠른 걸음으로 평범한 대중들의 집으로 찾아갔다.

련속적으로 30만대의 ‘관문’을 돌파한 후 올해 국내 판매량은 40만대를 초과할 예정이다.

구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기는 ‘국가 자동차’로 알려졌다. 오늘날 우리는 홍기를 ‘국민 자동차’로 만들 것이다. 홍기는 젊어져야 하고 류행에 더욱 민감해져야 하며 더욱 기술적으로 변해야 한다. 우리는 브랜드자신감 뿐만 아니라 문화자신감도 있다.”

흑토지에서 대자연과 싸우는 나팔소리와 함께 일떠선 제1자동차는 신중국  자동차공업의 거의 모든 발전로정을 보여주고 있다.

70년의 세월은 자수성가하는 용감무쌍함과 곤난 앞에서 단련을 거듭하는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자동차인들의 분투정신이 있으며 중국 자동차공업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응집했다.

오늘날 우리 나라는 공업이 락후한 국가에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생산국과 소비국이 되였다. 수입으로부터 수출까지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자동화 전형에 중국 력량을 기여해왔다.

갖은 시련을 겪으며 걸어온 지난날을 잊지 않고 간난신고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동차 대국에서 자동차 강국으로 발전하는 로정에서 드팀없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 자동차공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신화사 기자 적위 장신흠 종위 단서 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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