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12기 주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5차 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전면심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회의와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회의의 포치요구에 따라 개혁으로 난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해소하고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동력을 늘여야 한다.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차 회의, 제2차 회의 정신과 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3차 회의, 제4차 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중공연변주위의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사업규칙’, ‘중공연변주위의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전문소조사업규칙’, ‘중공연변주위의 개혁전면심화위원회판공실 사업세칙’, ‘연변주의 20차 당대회 중요개혁조치 관철, 시달 분공 방안’, ‘연변주의 탄소 배출 정점 실시방안’을 심의, 채택했으며 ‘연변주 림장제개혁 전면 추진 사업상황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탄소배출 정점 도달, 탄소 중립’에 대한 추동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이고 발전방식과 치리체계에 대한 심각한 변혁이며 자원환경제약난제를 해결하고 가지속발전을 실현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발전과 오염물 배출 감소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생태우선, 친환경저탄소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탄소배출 정점 도달, 탄소중립과 ‘1+N’정책체계를 잘 시달하며 접속점을 정확하게 찾고 관건점을 파악하고 발력점을 잘 틀어쥐여 경제발전 가운데서 친환경전환을 촉진하고 친환경전환 가운데서 더욱 큰 발전을 힘써 이룩해야 한다. 에너지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야 한다. 바람, 빛, 물, 수소, 바이오매스 등 다원화 발전을 견지하고 ‘석탄을 가스로 대체’, ‘석탄 연소 보일러에서 공기원 열펌프로 전환’ 등 청정에너지 대체공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고며 왕청 전하, 돈화 탑랍하, 화룡 와룡호 등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을 크게 추진하고 왕청 70메가와트 태양광발전, 화룡견봉풍력발전 2기, 연길공항수소에너지산업시범구 등 대상진척을 다그치며 가택에너지축적전지, 태택리튬전지, 바나듐액체에너지축적발전소, 철양성일 린산리튬전지회수 등 중대대상을 착실히 추동하여 깨긋하고 저탄소적이며 안전하고 충족하며 경제가 능률적이고 공급수요가 협동적이고 민첩하고 지능적인 다원화 에너지공급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저탄소산업을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 청정생산행동을 깊이 전개하고 ‘에너지소모, 오염이 높고 수준이 낮은’ 대상 허가 관문을 엄격히 지키며 법과 법규에 의해 락후한 산업시설, 공업과 제품을 도태시키고 ‘농업생산과 태양광발전의 상호 보충’, ‘태양광발전+시설농업’ 등 저탄소농업모식을 보급하며 장비제조, 방직의류 등 전통산업의 친환경저탄소개조를 추동하고 신에너지, 의료미용건강양생 등 친환경 신흥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동력과 우세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저탄소경제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 국가 림업 저탄소시험건설템포를 다그치고 삼림저탄소거래기제를 탐색하며 림업 저탄소 어음(碳汇票), 림업저탄소대출(碳汇贷) 등 가치실현모식을 개발하여 하루빨리 탄소배출권 시장화거래를 전개하고 구역성 림업탄소 흡수비축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현, 시 각 관련 부문은 ‘록화선을 지키고 록화량을 늘이며 록화 효과를 증가하는’ 목표를 둘러싸고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보호, 자연회복과 인공복구, 외부제약과 내생동력의 관계를 잘 총괄하여 삼림, 초원 자원치리의 장원한 발전문제, 총괄협조문제, 내생동력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림장제가 ‘전면적 건립’으로부터 ‘전면적으로 효과를을 보는’ 데로 전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삼림, 초원 자원보호체계를 힘써 보완하고 삼림, 초원 자원 집약화 리용, 체계적 치리, 품질 향상 모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을 주체로 하고 각급 자연보호구를 토대로 하고 각종 자연공원을 보충으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를 다그쳐 건설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더욱 많은 생태복지를 누리게 해야 한다. 림장 직책리행효능을 힘써 제고하고 주, 현, 향, 촌 4급 림장사업제도를 건전히 하며 정보공시, 독찰감독 등 부대적 제도를 보완하고 ‘림장, 감독관리원, 호림원’ 격자화 관리체계를 부단히 최적화하며 ‘총림장령’， ‘세가지 목록, 한가지 함’ 등 감독으로 개혁 촉진하고 감독으로 건설을 촉진하는 방법과 경험을 적극 보급하여 ‘림장’의 직책 설정을 진정으로 명확히 하고 ‘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삼림을 조성하는 사람이 있고 나무를 보호하는 사람이 있고 책임을 짊어지는 사람이 있도록’ 해야 한다. 림장제도기제를 힘써 혁신하고 기층 림장제 규범화 구축활동을 크게 전개하며 집체림지소유권, 도급권, 경영권의 ‘3권 분리’실현방식과 운행경로를 적극 탐색하고 중점국유림구, 국유림장전환승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림장+검찰장+경찰장’ 3장 련동사업기제를 혁신적으로 실시하여 제도우세가 치리효능으로 더욱 잘 전환되게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는 첫해이고 개혁개방 45돐과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가 소집된지 10돐이 되는 해이며 또한 연변진흥발전이 새로운 10년에 들어서는 첫해로서 새로운 로정에서 지속적으로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의의가 중대하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개혁정신으로 난제를 해소하고 혁신적인 사로로 사업을 추동하며 일상적으로 중앙정신에 기준을 맞추고 성당위의 결책과 대조하고 대중의 희망에 부응해 기층 일선에 내려가 실제상황을 료해하고 중점을 틀어쥐고 난점을 돌파하며 정밀하고 실속있는 조치로 개혁이 발전의 수요, 기층의 기대, 민심의 방향과 더욱 잘 접목되도록 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및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판공실 관련 책임자, 주 직속, 연변 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의 주요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