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 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과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성심껏 인재를 영입하고 세심히 인재를 양성하며 성의껏 인재를 등용하고 따뜻하게 인재를 안착시키는 것을 견지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강력한 인재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는 성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 제2회 길림성 학우 인재 길림성 진흥 발전 촉진 대회 정신과 성 인재발전대회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중공연변주위 인재사업지도소조 사업규칙’, ‘중공연변주위 인재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사업세칙’, “연변주 인재사업 ‘3가지 건설’ 실시 의견”, “연변주 ‘진달래영재계획’ 실시방안”, ‘연변주 산업인재 영입방법’ 등 문건을 심의, 채택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인재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렸다. 인재강국 전략의 깊이 있는 실시를 국정운영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일련의 원견성이 있고 전반 국면을 아우르는 중요한 조치들을 추진하고 일련의 개척성, 기초성 중요 사업들을 전개하여 새시대 인재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취득하고 인재사업에 력사적 변혁이 발생하도록 추동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현대화 건설을 지탱할 수 있는 인재 지원을 강화할 데 관하여 구체적으로 포치하여 우리의 새시대 인재사업에 근본적인 기준을 제공해주었고 성당위, 성정부는 전 성 인재발전대회를 소집하고 길림성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각 현, 시와 각 관련 부문들은 변경 민족지역 인재사업을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식해야 한다. 인재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인재로 발전을 인솔하는 전략적 지위를 견지하며 변함없이 인재를 강주의 기반으로, 전형발전의 관건으로, 경쟁의 근본으로 간주하고 체제, 기제 장애 타파에 힘쓰며 혁신, 창조 활력을 충분히 발산하고 인재 영입, 양성, 등용, 관리, 봉사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잘하여 연변의 진흥발전을 다그치는 데 든든한 인재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재는 경제, 사회 발전의 제1자원으로써 인재의 질과 규모는 지방의 종합실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연변 발전의 단계적 특점에 립각해 보다 적극적이고 보다 개방적이며 보다 효과적인 인재정책을 실시하고 다차원 인재 영입 규모를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우수인재 제대를 형성해야 한다. 고차원 인재를 힘써 영입해야 한다. ‘진달래 영재계획’을 가동, 실시하고 중점적으로 ‘10대 산업군집’을 둘러싸고 국제시야가 있고 전문 지식을 장악하고 자본시장을 료해하고 있는 업계의 선도적 인재와 그 팀을 영입하여 강력한 인재사슬로 혁신사슬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우수’한 산업사슬을 뒤받침해야 한다. 전업형 인재 영입에 힘쓰고  ‘인재유치’ 대상을 깊이 실시해야 한다. 전국 유명 대학교, 과학연구원과의 정보교류 경로 건설을 다그치고 다양한 초빙 활동을 전개하여 긴급히 부족한 전업 골간인재들을 영입해 인재 영입의 목표성과 실효성을 일층 향상해야 한다. 기초형 인재 영입에 힘 쓰고 ‘인재 편제못’을 잘 활용해야 한다.  ‘만명 대학생 영입 계획’, ‘귀향창업’ 대상을 힘있게 실시하고 공무원, 사업단위 등 초빙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동하며 기업, 사업단위들의 인재 자주 영입과 사회화 초빙을 격려, 지지하여 각 면의 우수인재들을 연변의 진흥발전 사업에 집결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재강주 전략 실시는 인재 영입을 잘 틀어쥐여야 할 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정확한 인재 양성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대학교, 직업학교, 고용주체의 작용을 최대한으로 발휘시켜 본지방 인재의 종합소양을 부단히 향상시켜야 한다. 본지방 대학교의 ‘코기러기’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연변대학교, 연변직업기술학원 등 학교의 자원 우세를 빌어 기업, 학교, 학생 3자 ‘주문식’ 양성모식을 탐색하고 대학교에 관리인재, 기능인재 등 인재 양성기지를 건립하여 지방의 인재수요에 원천을 제공해야 한다. 고용단위 주체 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양성 계획과 과목을 합리적으로 설치하고 실천, 단련,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정밀하게 제공해주어 인재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굴해야 한다. 제도, 기제의 장기적 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과학적으로 인재발전 계획을 편성하고 중장기 인재 양성 목표를 설정하며 고차원인재와 중점산업, 중점분야 전문인재 양성제도를 건립하여 인재들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 소양을 부단히 향상시켜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류형의 인재를 잘 활용해야만 인재 효익 최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더욱 과학적인 인재 등용기제를 탐색, 건립해야 한다. 우수한 인재를 적절한 일터에 배치하여 최대한으로 인재의 재간을 활용하고 재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알맞는 시간에 활용하는 것을 실현해야 한다. 인재의 성장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개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인재 영입 심사, 비준 절차를 간소화하며 인재 격려기제를 일층 보완하여 인재들이 바람이 있고 희망이 있도록 해야 한다. 사업하고 창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중점실험실, 혁신중심 건설을 다그쳐 추동하고 혁신 창업, 과학기술 합작 등 플랫폼을 잘 건설하며 대중창업, 만중혁신 기지, 산업원구 등 플랫폼의 부화작용을 발휘시켜 인재들이 중점대상, 중점산업, 기층 일선으로 류동하고 인재들이 일터에서 능력을 맘껏 발휘하고 업적을 쌓도록 인도해야 한다. 인재 평가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오로지 론문, 오로지 직함, 오로지 학력, 오로지 상장인 ‘4가지 오로지’ 현상 타파에 힘쓰고 간단하게 학술직함, 인재 칭호로 급여 대우, 자원 배치를 확정하는 것을 피면하며 하루빨리 혁신가치, 능력, 공헌을 방향으로 하는 인재 평가 체계를 건립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권력의 하부이양과 규범화 관리의 결합에 중시를 돌리고 인재 영입, 양성, 등용 등 면의 자주권을 일층 확대하여 인재의 혁신, 창조 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적극적으로 인재들을 위해 각종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 믿음을 토대로 하는 인재 등용기제를 건립하고 인재에게 더욱 큰 기술로선 결정권, 더욱 큰 경비 지배권, 더욱 큰 자원 조률권을 부여하여 다양한 인재들의 창조 활력이 다투어 분출되고 지혜와 재능이 충분히 분출되게 해야 한다. 정부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거시적 지도와 봉사 보장을 강화하고 인재사업 계획을 부단히 보완하며 일터, 직함 등 자원이 기층, 변경으로 편향되게 하고 더욱 많은 정력, 지력, 재력을 인재사업 발전에 사용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재사업을 잘 하려면 영입은 기초이고 안착이 관건이다. 인재 발전 체제, 기제 혁신을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 인재들을 위해 고능률적이고 편리하며 친근한 봉사를 제공하고 ‘마음을 붙잡아 인재를 안착시키는’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고 안착시킬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주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는 길잡이 역할을 발휘하여 인재사업의 전체적, 종합성 중점 문제들을 총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조직부문은 사업주도역할을 리행하여 직능부문, 기업 사업단위와 사회 각 면 력량의 사업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 각 성원단위들은 인재사업의 각항 포치를 참답게 시달하여 인재사업의 강력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각 현, 시는 계속하여 ‘인재 안거 대상’을 전개하여 주숙, 의료, 교육 등 면에서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인재를 알아보는 예리한 안목, 인재를 사랑하는 성의, 인재를 등용하는 담력과 견식, 인재를 포용하는 넓은 포용력, 인재를 모으는 량호한 방법이 있어야 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순리롭게 사업하고 안심하고 발전하고 유쾌하게 생활하게 해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