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정부당조 리론학습중심조(확대)학습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회의는 연변관광 발전 문제에 대해 전문 집중학습을 진행했다.

길림대학 경영학및관리학원 교수, 중국과학기술정책 및 과학관리연구중심 주임 리북위는 ‘연변(沿边)과 생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연변 관광경제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자’는 주제로 우리 나라 관광경제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한 특점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길림 관광경제 만억원급 산업 난관공략 목표 임무와 실현 경로를 일층 명확히 했으며 연변 관광경제 발전의 기회와 도전을 분석하고 연변 관광경제가 구축해야 할 새 우세, 대 두만강 변경연선 생태관광 경제로드를 구축할 데 관해 실제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일전 연변을 조사연구 할 때의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전문가의 건의를 충분히 접수하며 배운 것을 실제에 결부시키고 연변 관광이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리한 기회를 다잡아 관광경제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도록 떠밀어야 한다. 관광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도시면모를 승격하고 공항, 고속렬차, 고속도로의 봉사기능을 보완하며 관광 립체 교통망을 형성해야 한다. 관광명소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각 현을 복사하고 구슬꿰기식의 연변관광 순환로선을 구축하고 새로운 왕훙 명소를 부단히 내와야 한다. 관광접대능력을 승격해야 한다. 사회자본을 적극 도입하고 유휴주택을 민박으로 개발하며 호텔, 가정봉사기구에 의탁한 관리대행봉사를 펼쳐야 한다. 관광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중점 관광객원천시장에 풍경구, 명소, 관광로선과 특산물을 ‘립체식’으로 선전해야 한다.　‘전역기획을 견지하고 체계적으로 개발하며 관광산업집군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요구에 따라 우리 주 변경, 생태, 민속, 빙설 등 자원우세를 발굴하고 우리 성의 피서레저빙설관광의 대순환로선에 깊이 융입되여 길림이 전면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 데 연변의 력량을 기여해야 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