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길림태택집단 신에너지전지재료 산업단지 대상 착공 활동이 도문시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활동에 참석해 대상 착공을 선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활동에 참석해 연설했다.

길림태택집단 신에너지전지재료 산업단지는 계획투자가 120억원, 부지면적이 80헥타르에 이르고 2기에 나누어 건설하게 되는데  주로 리튬전지의 양극 재료, 전구체, 흑연 음극 재료 등을 생산하게 된다. 착공 활동에 앞서 호가복, 홍경 등 지도자들이 대상 현장에서 선전란의 내용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상황 소개를 청취했으며 대상 계획, 기능 배치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태택집단 신에너지전지재료 산업단지 대상을 실시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 연설,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참답게 시달하는 중요한 조치로 신에너지 산업군체를 다그쳐 구축하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상징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분초를 다투는 정신으로 대상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당면의 시공 ‘황금기’를 틀어쥐고 시간표와 로선도에 따라 엄밀히 참조해 시공기한을 앞당기고 작전도를 걸고 시공함으로써 대상건설에 ‘가속도’가 붙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심전력으로 기업에 고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전 방위, 전 주기적으로 봉사 보장을 제공해 대상 진척 과정에 요소 보장이 따르도록 함으로써 대상이 조속히 건설되고 생산에 투입되고 효과를 보도록 보장해야 한다. 깊이 련계시키는 사유로 산업사슬을 늘여가야 한다. 산업단지 대상의 발전계획과 부대기능에 모를 박고 투자유치 계획을 제정하고 투자유치 청사진을 그리며 상공인에 의한 상공인 유치,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하고 산업으로 사슬을 형성하고 산업사슬로 산업군집을 이루는 사업을 다그쳐 추동함으로써 산업의 새 경주로를 선점하고 발전의 새 우세를 부각시키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홍경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태택집단 신에너지전지재료 산업단지는 우리 주에서 힘써 인입한 신에너지분야의 선도기업이며 최근년간 연변에 정착해 착공한 규모가 가장 큰 공업대상이기도 하다. 대상은 계약을 맺어서부터 착공까지 단 5개월 만에 대상 유치와 착공을 실현했는바 이는 연변에서 신에너지산업군체를 육성하는 데 굳건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표징한다.  

이번 대상 착공을 계기로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바로 발전에 동력을 주입하는 것’이라는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백억급 전 사슬 신에너지전지재료와 전지 생산기지를 육성하는 데 진력해 산수에너지축적, 풍력발전과 전지 제조를 일체화한 신에너지 산업의 새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착공 활동에서 도문시 당위 주요 책임자와 길림태택집단 책임자가 선후하여 연설했다.

이어 호가복이 길림태택집단 신에너지전지재료 산업단지 대상의 착공을 선포했다.

성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 고외, 성공업및정보화청 부청장 한증요, 성응급관리청 부청장 장가우, 성에너지국 부국장 양경명과 주 지도자 소경화, 문금철,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도문시 주요 책임자들이 착공활동에 참석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