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지도자들 주둔부대 우대무휼대상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위문

2023-08-01 08:42:33

8.1건군절을 앞두고 주 지도자들이 각지에 심입해 주둔부대, 부분적 우대무휼대상 및 항미원조 로병사들을 위문하고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연변 주둔부대 장병, 우대무휼대상 및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문안인사를 올렸다.

7월 28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인 성효유는 훈춘 주둔부대 장병들과 퇴역 영예군인을 위문했다. 32116부대에서 성효유는 부대건설, 군사훈련, 장병생활 등 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둔부대는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다양한 군사임무를 뛰여나게 완수하는 동시에 지방의 경제건설에 적극 뛰여들었다. 특히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전염병 예방과 통제, 변경 관리, 돌발상황 긴급 대응, 향촌진흥 등 긴급하고 어려우며 위험하고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는 데 늘 앞장섰다. 현재 훈춘은 소중한 발전기회를 앞에 두고 있다. 광범한 장병들이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착실하게 관철하고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에 모를 박고 실전훈련을 틀어쥐고 투쟁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나라의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는 신성한 사명을 더 잘 떠메야 한다. 성효유는 또 항미원조전쟁에서 피흘려 싸우고 여러차례 공을 세운 제대 군인 리지무와 영예군인 리봉희를 위문했다. 그는 이들이 당과 나라를 위해 한 기여에 고마움을 표하고 나서 관련 부문에서 로병사의 일상생활을 더 관심하고 보살펴 로병사들이 만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할 것을 당부했다.

7월 27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은 연길시에서 32660부대를 찾아 위문했다. 주금성은 장병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일상생활과 훈련환경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연변주둔 여러 부대는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면서 직책, 사명을 충실히 리행했다. 특히 향촌진흥, 전염병 예방과 통제, 긴급 재난 구조 등 관건적인 시각에 선뜻 나서서 전 주의 사회안정을 유지하고 인민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과 사업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장병들이 과감히 분투하는 정신을 계속 발양해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지방건설을 지원하며 연변의 발전에 관심을 보내주길 바란다. 주당위, 주정부는 연변 주둔부대의 발전, 건설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제반 옹군우속 정책을 착실하게 시달하며 부대 장병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등 노력으로 군정, 군민 단결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쳐나갈 것이다.

7월 26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는 화룡시를 찾아 91710부대, 중점 우대무휼대상, 항미원조 로병사를 위문했다. 91710부대에서 소경화는 부대 장병들의 생활, 사업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장병들이 우량한 전통을 계속 발양하고 착실하게 훈련하며 내부건설을 강화하고 지방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하며 조화롭고 안정된 변경을 수호하고 지방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중점 우대무휼대상 고병천,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김기련의 집에서 그는 이들의 만년의 생활과 신체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나서 이들이 국방건설에 한 기여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생활에서 어려움에 부딪치면 즉시 정부와 관련 부문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나서 관련 부문에 시시각각 로군인을 관심하고 마음을 다해 봉사, 보장 사업을 펼쳐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로군인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7월 31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주감찰위원회 주임인 배경진은 룡정시를 찾아가 부대 장병과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61908부대에서 배경진은 장병들의 일상사업 및 생활상황에 대해 친절히 문의하고 나서 주당위, 주정부는 옹군 우량 전통을 계속 선양해 부대의 현대화 건설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군민융합의 심층 발전을 공고히 하고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진은 우대무휼대상인 강영화와 김풍녀를 위문하며 이들의 신체, 가정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로군인들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 중화인민공화국 건설을 위해 한 두드러진 기여는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재부로서 로군인들이 신체가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관련 부문은 로군인들의 일상을 잘 돌보고 제반 우대무휼 정책을 전면적으로 잘 시달하며 정성 다해 백방으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당과 정부의 깊은 배려와 관심을 잘 전달해야 한다.

7월 31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는 안도현을 찾아 무장경찰 안도중대,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를 위문했다. 무장경찰 안도중대에서 량춘화는 광범한 무장경찰 장병들이 지방 발전을 위해 한 적극적인 기여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부대 장병들의 생활, 사업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이들이 주둔지를 고향으로, 인민을 가족으로 삼고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적극 지지하며 변강 안정 수호, 긴급 돌발사건 대응 등 위험하고 막중한 임무에 적극 나서고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등 인민을 사랑하는 인민군대의 진솔한 감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으로 ‘군민 한가족’의 시대의 새 장을 계속 써내려가주기를 희망했다.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방락례 집에서 량춘화는 그의 신체와 생활 상황을 문의하고 나서 당과 정부는 혁명사업을 위해 바친 로군인의 뚜렷한 기여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관련 부문의 도움 아래 생활이 점점 좋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26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돈화시에서 부대 장병과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무장경찰 연변지대 근무1대대 돈화중대에서 석기화는 부대영예실, 장비종합창고 및 장병기숙사를 둘러보았다. 장병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부대의 발전로정, 장병들의 훈련과 생활 정황을 상세하게 료해한 뒤 석기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변 주둔부대는 시종 연변을 고향으로 삼고 인민을 가족으로 간주하며 연변의 지방경제 건설과 사회사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연변 주둔부대가 계속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연변의 제반 사업을 지지하며 군대와 지방의 공동건설, 융합발전의 참신한 장을 써내려가기 바란다. 석기화는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고운승과 왕정무의 집에서 그들의 생활정황과 신체상황을 상세하게 물어보고 그들이 당과 국가를 위해 한 두드러진 공헌에 감사를 표하면서 로인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신체가 건강하며 만년이 행복하기를 축원했다.

7월 31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리건군은 왕청현을 찾아 무장경찰 장병, 영예군인과 제대군인을 위문했다. 왕청 무장경찰중대에서 리건군은 주둔지 부장경찰 장병들의 생활, 사업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장경찰 장병들은 주둔지를 고향으로, 인민을 가족으로 삼고 안전 수호, 긴급 구조 등 면에서 위험과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용맹한 부대, 문명한 부대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했다. 특히 지역 사회의 안정, 인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편안한 사업환경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전체 장병들이 계속 노력해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주기를 바란다. 영예군인 왕옥곤과 제대군인 우덕화의 집에서 리건군은 로병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들의 생활상황을 문의했다. 로인들이 신체 상황이 량호하고 걱정 없이 생활하고 있는 모습에 리건군은 아주 마음이 놓인다며 건군 96돐을 맞으며 영예군인과 제대군인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7월 27일,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은 연길시, 도문시를 찾아 연변 주둔부대와 우대무휼대상,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를 위문했다. 단우건은 선후하여 32116부대 70분대와 무장경찰 길림성 총대 연변지대를 찾아 장병들의 사업, 훈련과 생활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 주둔부대는 사명이 중대하고 책임이 막중하다.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돌발사건을 처리하는 등 면에서 장병들은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장병들이 우량한 전통을 계속 발양하고 지방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연변의 경제 발전, 사회의 안전 및 안정에 더 큰 기여를 해주기 바란다. 주당위, 주정부는 시종일관 부대 발전과 건설을 지지할 것이다. 우대무휼대상,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안상문을 위문하며 그는 로인이 신체 건강하고 락관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행복한 만년을 누리기를 당부했다. 그리고 관련 부문에서 각항 무휼 정책을 잘 시달해 우대무휼대상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김란화 김은주 김선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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