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신 몸짱 노력으로 장애 극복해

2023-05-22 08:53:37

101센치메터의 작은 키로 놀림을 당했던 남성의 가슴 뭉클한 인생역전 스토리가 화제이다.

일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로 주목받은 인도 남성 프라틱 비탈 모히테의 사연을 전했다. 프라틱은 장애를 안고 태여나 성인이 되여서도 키가 약 101센치메터밖에 되지 않는다. 너무 작은 키 때문에 그는 평생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운동에 몰입했다.

작은 키 때문에 평생 결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는 4년 전 가족들의 주선으로 자야(22)라는 녀성을 만났다. 자야의 키는 127센치메터였고 프라틱은 첫눈에 반했다.

그는 자야를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보디빌더가 되였고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보디빌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였다.

50개 이상의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한 그는 현재 체육관에서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사랑을 위해 노력한 그는 지난해 12월 다시 자야를 만났다. 자야는 프라틱과 키도, 유머 감각도, 성격도 비슷했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프라틱은 “어린시절 키가 큰 또래 친구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면서 살아왔지만 이로 인해 나는 노력을 하면서 발전을 이루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고 수영을 하고 놀 수 있었지만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살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들은 그런 나를 비웃곤 했다. 나는 화가 났다. 나는 더욱 노력했고 결국 해냈다.”라고 말했다.

2016년 생애 첫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때부터 지금까지 엄격한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견지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프라틱은 멋진 인생은 물론 사랑까지 쟁취할 수 있었다.

자야는 “프라틱의 안해가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그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라틱의 꿈은 미스터 월드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한 프라틱의 사연에 전세계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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