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포스트 팬데믹 시대(后疫情时代)’의 첫 시험에 마주해 돈화시당위는 ‘기회를 틀어쥐고 신속하게 반응하며 거듭 틀어쥐고 일의 성공 여부는 노력하기 나름’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수량 증가, 질 제고, 높은 위치에서 출발’을 총괄로 실속있게 사업을 펼쳐 시범구 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다. 년간 지역생산총액은 172억원을 실현해 동기 대비 3% 증가하고 예산내외 및 지방급 재정수입은 각각 25.5억원, 9.5억원을 실현해 동기 대비 61%, 35% 증가하면서 련속 2년간 전 성 현역경제 진흥 심사에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환승격으로 모델을 구축하고 ‘실력 돈화’ 브랜드를 일층 뚜렷이 했다. 지난 일년간 돈화시는 고정자산 투자 68억원을 실현해 동기 대비 11% 증가하고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 150억원을 실현할 전망이다. 여러 대상건설에 동시에 힘을 가하고 5000만원 이상 대상 70개를 실시했는데 이중 10억원 이상 대상은 3개, 1억원 이상 대상은 54개에 달하고 세원류 비률은 60%에 이르렀다. 화강의약단지 1기, 건지녕의약단지 1기, 30만톤 짚대 신에너지리용 등 16개 대상이 건설을 마무리하고 생산에 투입되고 따푸차이허－연통산 고속도로와 돈화－봉황산 도로를 개통했으며 륙정산 의료건강양생산업단지 등 11개 대상이 겨울철에도 시공을 멈추지 않고 조업중에 있다. 국가 정책 방향에 시선을 집중하면서 전문채권 대상 70개를 계획했다. 공업경제가 역세 성장을 보이면서 4개의 규모이상 공업 기업을 새로 증가했다. 오동, 화강, 금새 등 의약산업단지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증가했고 동북아, 삼구금복강, 복강 등 기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오동중약조제과립, 카이라이잉생물의약 대상의 주체건물이 지붕공사를 마무리했다. 오동집단과 화강약업은 2023 전국 제약공업 ‘TOP100’에 입선했고 돈화의약산업이 ‘국가급 중소기업 특색산업 군체’로 비준되였다. 한편 양수에너지축적 발전소를 고능률적으로 운행하고 림기리튬전지도가니 대상이 완공되여 성능시험을 했으며 가택무탄소에너지축적산업단지의 주체건설을 다그치고 탑라하양수발전소의 보조시설 설치 작업을 시작했는데 이 발전소는 ‘14.5’전망계획기간 전 성에서 첫번째로 심사를 통과하고 착공한 양수발전 대상으로 되였다. 또한 아련기계가 심수증권거래소 심사를 통과하고 곧 전 주에서 두번째로 주거래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1500톤 낫또 펩타이드 생산라인을 생산 조건에 도달시키고 한정육우, 중달배합사료 대상 건설 진척을 다그쳤으며 신원, 길삼 등 목제품기업에서 주문을 확대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효익을 증가하도록 부축했다. 전역관광 회복이 빨라지면서 발해호야간경제집결구와 중성조선족생태촌을 개원하고 도시의 새로운 지리표지로 부상시켰다. 1130만원을 투입해 명절소비를 촉진시키고 ‘매력적인 연변·정열적인 돈화’ 소비진작 시리즈 활동을 수준급으로 개최했으며 성급 현대봉사업 집결구를 4개로 증가시켰다. 한총령홍색관광구가 ‘국가 4A’급으로 격상되고 돈화시는 ‘2023 중국 현역 관광발전 잠재력 100강 현’에 입선했으며 년간 관광객 692만명을 접대하고 관광 종합수입 86.5억원을 실현했는데 증가률은 모두 80%를 초과했다.

개방,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가해 ‘활기 넘치는 돈화’의 뒤심이 더 든든해지게 했다.  

상업환경이 지속적으로 훌륭한 질과 높은 능률을 유지하고 성실신용, 봉사, 능률 ‘세가지 관문’을 원활히 하면서 돈화시는 네번째로 전 성 상업환경 건설 모범 단위로 선정되고 동북진흥 도시 상업환경 평가지수 100강에 입선했다. 개방개발의 발걸음을 굳건히 내디뎠는바 시급 4대 지도소조 성원들이 팀을 인솔해 북유럽,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선진지역에서 수입박람회, 아세안바람회, 수출입상품거래회 등 행사에 참가하고 투자유치 도착자금 62.4억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41.1% 증가한 셈이다. 한편 개발구라는 ‘주전장’을 전면 승격하여 성급 화학공업단지의 첫번째 인증을 통과하고 개발구는 성급 종합가공류 개발구 6위에 올랐으며 년간 생산액 140억원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덕창객단지 부화기업의 생산액은 1억원을 넘어섰다. 기술개조 대상 26개를 실시하고 2개의 국가 고신기술기업과 6개의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을 새로 증가시켰다.

도시농촌 건설, 관리를 높은 표준으로 추동해 ‘아름다운 돈화(大美)’의 매력을 더한층 부각시켰다. 도시건설 자금 4.6억원을 투입해 5갈래의 도시구역 거리를 신설 혹은 개조하고 다양한 류형의 관망 68킬로메터를 부설했으며 목단강대로를 개통하고 량안의 수중생태 프로젝트의 포인트를 구현했으며 유리잔교 건설을 다그쳤다. 향촌진흥을 가속화했는바 고표준 농지 12만무를 건설하고 97.2만무의 콩재배 임무를 완수했으며 알곡 생산량은 102만톤을 초과했다. 농촌 물공급, 위험주택과 화장실 개조를 다그쳐 실시하고 149개 촌을  ‘1만개 촌 기준 도달 ’, ‘아름다운 1000개 촌’, ‘100개 시범촌’ 으로 건설하여 농촌 거주환경이 전 성에서 일류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국가 중점 생태기능구 심사에서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민생사업을 안정적으로 향상시켜  ‘행복한 돈화’ 풍정을 더욱 짙게 했다. 10가지 민생실사를 착실하게 추진했는바 로후 아빠트단지 97동을 개조하고 8233개의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농촌 로력 4만명을 전이시켰다. 도시농촌 주민들의 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각 3만 3150원, 2만 48원에 달하고 빈곤해탈 인구의 인당 순수입이 1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사회사업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당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청명 돈화’ 환경을 일층 최적화했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