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봉사로 대외개방에 조력
주세무국 ‘일대일로’ 세수봉사조치 적극 시달

2024-01-29 09:17:23

주세무국은 ‘일대일로’ 세수봉사조치를 적극 시달하고 ‘세로통·북길흥·TaxExpress)’ 봉사브랜드를 힘써 구축하여 기업이  입주하고 기업이 진출하는 것을 도와주어 해당 기업들이 연변에서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게 하고 있다.


◆우대정책으로 외자기업에 발전옥토 제공

길림철양성일순환과학기술유한회사는 천진철양그룹과 한국성일집단에서 공동 출자하여 건립한 과학기술회사로서 국내에서 리튬전지회수 관련 자질을 취득한 첫 중외합자기업이다. 주 및 도문시 세무부문은 국제세수관리, 소득세, 세원관리 등 부문으로 이루어진 전문팀을 내오고 기업이 립건, 착공, 건설, 운영 과정에 직면한 세수문제를 도와주었다. 기업의 해외투자자가 이미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는 소식을 접한 세수일군들은 즉시 기업에 서수협정을 설명하고 기업에 필요한 관련 자료 명세서를 준비했으며 최종 기업을 도와 60만원의 세금을 감면해주었다.

길림철양성일순환과학기술유한회사 책임자 김광룡은 “우리는 중외합자기업으로서 경외 투자측이 중한 세수협정 대우를 향수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도 국내 연구개발비용 가산공제 등 우대정책을 향수받았다. 우리는 이 부분 자금을 새로운 프로젝트 연구개발과 2개 프로젝트 건설에 사용하여 시장을 일층 개척할 것”이라고 타산을 밝혔다.


◆직접적 조치로 경외 공장 건설 인도

돈화시에 위치한 길림센폴(森普)연필유한책임회사는 동북삼성에서 연필업종의 선두기업이다. 이들은 해마다 고등급, 고품질 필기용 연필과 회화용 연필 3억자루를 생산한다. 공급사슬을 원활히 하고 시장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들은 670만원을 투입하여 로씨야에 회사를 차리고 연필판 및 기타 목재 가공, 판매, 수출에 종사하고 있다.

주 및 돈화시 세수부문은 팀을 내오고 주동적으로 기업을 찾아 납세인의 수요와 회사 투자 생산 정황을 료해했으며 로씨야투자 세수지침, 해외 세수지침, ‘일대일로’ 세수봉사 전문사이트를 소개하고 해외 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경험을 알려주었다. 또한 봉사를 해외로 연장하여 로씨야 세수정책 갱신, 세수협정 해석과 집행, 세수징수관리정책 조정 등 정황을 료해하여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세수정보를 알려주었다.

회사 관계자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특히 세수 관련 조항에 대한 해석을 정확히 알지 못해 걱정이 많았다. 세수부문에서 우리에게 전문봉사와 전문 지도를 해주어 우리는 로씨야의 세수정책에 대해 깊히 잘 알게 되였다. 로씨야에 세운 기업은 로씨야 부가세 관련 세금반환 정책을 향수받아 우리는 실제적인 혜택을 받았다.”며 주 및 돈화시 세수부문의 봉사에 고마움을 표했다.


◆업무취급 다그쳐 대외무역기업 발전에 조력

기업의 수출통로를 원활히 하기 위해 왕청현세무국은 ‘1+5+수출세금 반환’ 당원시범일터를 내오고 수출기업 도급봉사기제를 실행했다. 수출기업 을 적극 인도하여 ‘종이 비사용’, ‘비접촉’으로 업무를 취급하도록 하고 세금반환자료 ‘관용(容缺)취급’을 실시했으며 수출기업 세금반환기한 명세서를 건립하고 세금반환 전반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 통제하고 반환록색통로를 개척하여 기업이 빠른 시간내 자금이 류통되도록 보장했다.

연변왕청건채소가공유한회사 책임자 허권은 “수출 세금 반환 절차가 빨라지면서 회사의 류동자금이 더 충족해졌다. 지난해 우리는 수출 세금 383.15만원을 반환받았다.”라고 소개했다.  

2023년 훈춘길전대종상품플랫폼봉사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이 중고차 수출자격을 취득하자 주세무부문은 즉시 중고차 수출세금반환(면제) 세수정책과 신청조작 전문설명회를 조직하고 전문일군이 전문, 집중 봉사를 제공했으며 성, 주, 시 3급 세수 부문과 련동하여 함께 해결방안을 도모했다. 지난해 연변주가 신고한 수출중고차는 730대, 수출액은 1.54억원에 이르는데 이 과정에 78.17만원의 세금을 반환받았다.

시장구입무역시험점 실시는 령세기업에 국제 대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세무국은 개발팀을 도와 수출증명서류 작성 절차를 완비하고 제한성 화물 명세서를 보완하여 각 절차가 빈틈없이 맞물리고 빠르게 처리되도록 세수지지를 제공했다. 훈춘시해원공업무역유한회사 총경리 우호양은 “2023년 우리는 면세 판매 187만원을 실현했고 부가가치세금 24만여원을 감면받았다. 세수간부들은 우리가 이러한 좋은 정책을 향수받도록 도와주었으며 우리 역시 이러한 발전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표했다.

연변주세무국 관련 책임자는 “연변주 세무부문은 지속적으로 세무부문의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세로통·북길흥’ 봉사브랜드를 둘러싸고 세수봉사, 정책선전, 부문련동을 잘하며 기업과 한마음으로 함께 발전을 도모해나갈 것”이라 표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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