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앙 1호 문건’은 농업강국 건설목표를 확정하고 전면적인 향촌진흥을 추진한다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며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학습, 운용하는 것을 선도로 ‘3농’ 사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포치했다.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일상업무 주관) 겸 중앙농업판공실 주임 한문수: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학습함에 있어서 그 속에 내포된 리념, 방법을 학습하고 운용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례하면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리는 데 있어서 침착하게 오래 견지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함에 있어서 농민대중의 기대 가운데서 사업의 출발점과 립각점을 정확히 찾아야 하며 체계적인 관념을 견지함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의 발전과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당지 실정에 알맞게 분류 시책함에 있어서 향촌의 부민산업을 육성, 장대시켜야 하며 당건설의 견인, 기층조직을 크게 틀어쥐는 것을 견지함에 있어서 향촌 치리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개진하는 등이다.

농민대중들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 속도를 빨릴 것을 바란다. 올해 ‘중앙 1호 문건’은 향촌 산업 발전 수준, 향촌 건설 수준, 향촌 관리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촌산업의 발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점은 산업흥농, 품질흥농, 록색흥농을 견지하고 현대 향촌산업 시스템 구축 속도를 빨려 농업을 현대화한 대산업으로 건설하며 향촌 건설 수준을 제고하는 중점은 각지의 실제와 농민 수요로부터 출발하여 농촌의 기반시설, 주거환경과 공공서비스를 끊임없이 개선하며 향촌 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중점은 당조직이 령도하는 자치, 법치, 덕치가 결합된 향촌 관리 체계를 건전히 하고 농촌 정신문명 건설을 강화하여 농촌사회의 안정과 안녕을 확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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