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월 보름을 계기로 도문시 월궁가두는 변경합작구와 함께 기업조력 혜민전시판매회를 펼쳤다.

이날 전시판매회에는 두만강제약유한회사,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등 8개 기업과 37개 상가에서 참가했다. 농부산물, 주류음료, 일상용품 등 100여가지 종류의 제품은 할인, 리윤 양도 판매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번 전시판매회 방문객은 1.5만명으로 기업과 상가의 시장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으며 도문시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다음단계 이들은  “세가지 함께, 네가지 공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목표를 둘러싸고 ‘플랫폼 구축, 경로 확장, 봉사 최적화’의 리념으로 상가에서 수입을 늘이고 기업에서 효익을 증대하도록 도와나설 예정이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