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연길시취업봉사국, 돈화시취업봉사국 및 연변단군약업유한회사, 돈화시뇌과병원 등 16개 기업을 인솔해 하남성 허창시에서 로무협력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타지 교류 활동은 채용련계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들이 명절 후 빨리 일군을 구하고 일찍 조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였다.
이번 활동에서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현장에서 허창시취업창업봉사쎈터와 허창시 건안구가 조직한 초빙활동에 참가했으며 홍보자료 1만여부를 배포했다. 초빙회의에서 우리 주 기업은 86개 량질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37명과 취업의향을 초보적으로 달성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허창시취업창업봉사쎈터와 지역간 취업협력 상담교류회를 전개해 취업봉사 플랫폼 구축, 잉여 로력 이전 촉진, 두 지역의 우세를 상호 보완하는 방안 등에 대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로무협력(기틀) 사업 협의서’를 체결해 두 지역의 로무협력 의향을 명확히 했다.
연길시취업봉사국, 돈화시취업봉사국은 각각 허창시 건안구 취업봉사국과 ‘로무협력(기틀) 사업 협의서’를 체결하고 연변단군약업유한회사와 허창시인력자원회사가 성공적으로 련계를 맺었으며 돈화시뇌과병원과 허창시의약전문대학이 성공적으로 련계를 맺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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