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해에 따르면 일전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본사는 통지를 발표하여 전 분야에서 춘경 농업물자 공급 봉사 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여름철 알곡 풍작을 이룩하기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도록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당지 실정에 알맞게 농민들을 위해 생산성 전반 과정의 위탁관리 서비스와 처방 시비, 통일적인 예방 퇴치, 농기계작업 등 편리하고 주도면밀한 농업사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분야의 농업물자기업에서 현대농업 종합성 서비스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농업의 록색 발전이라는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요구에 순응하여 수용성 비료, 유기비료, 처방비료, 미생물비료와 고능률의 저독성, 저잔류성 농약 등 환경을 보호하는 량질의 농업물자 공급을 일층 확대하고 록색 농업물자 판매 강도를 부단히 높여 화학비료, 농약의 사용량 감소와 능률 증대를 촉진해야 한다.

이 밖에 각급 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량질의 농업물자기업을 육성, 장대시키고 현대농업 물자창고 저장시설 시스템 건설 속도를 빨리며 현역의 농업물자 류통망 건설을 강화하여 분야의 농업물자 공급보장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농업물자 비축 제도를 일층 건전히 하고 완벽화하며 분야의 농업물자기업의 신용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농업물자의 입하 원가와 류통 비용을 힘써 낮춤으로써 농민들에게 더욱 유리하게 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공급판매합작사 분야에서는 한창 농업물자 제품을 20여만개 기층 상업망에 운송, 조달하는 속도를 빨려 농민들이 수시로 구매하는 데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전 분야의 4500여개 농업물자 경영기업, 6만여개 농작물병원, 1만 7000여개 농업서비스쎈터의 기술봉사일군들이 일선에 내려가 농가를 위해 생산기술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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