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방글라데슈 SOS 어린이 마을에 스마트폰 기증

2024-03-08 08:37:36

[다카 3월 4일발 신화통신]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비보(Vivo)가 지난 2일 국제 자선단체인 방글라데슈 SOS 어린이 마을과 협력해 3년 단위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젝트 ‘미래를 포착하다(Capture the Future)’를 정식 시행했다.

이들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6개 SOS 어린이 마을에 100개 이상의 공공 이미지 강좌를 도입해 방글라데슈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전반의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비보는 향후 3년간 해당 마을에 이미지 강좌 교구로 쓰일 스마트폰을 기증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현지 학생 파테마 술타나는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포착하는 사진을 찍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에나물 하케 방글라데슈 SOS 어린이 마을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술분야에서 령감을 얻고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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