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위스 등 6개국에도 비자 면제
중국이 비자면제국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국 외교부 령사사(司)가 일전에 발표한 데 따르면 중국은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스위스, 아일랜드, 웽그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그 등 6개국에 일반 려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한다.
이달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당 6개국의 일반 려권 소지자는 최대 15일간 별도의 비자 신청 없이 중국에 입국해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자 면제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입국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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