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여론조사, 세계 응답자 80% 이상 중국 외교정책 높이 평가

2024-03-12 09:02:03

최근 중앙방송총국 CGTN과 중국인민대학이 신시대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5%가 중국의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평화외교정책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는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과 멕시코, 타이, 나이제리아 등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전세계 3만 198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류운명공동체의 개념, 인류 공동의 가치에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및 세계 3대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항상 공동 협상, 공동 건설 및 공유의 글로벌 거버넌스 개념을 고수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화의 실현을 촉진하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1.1%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지난 10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세계를 행복하게 하는 ‘발전 벨트’와 ‘행복 도로’가 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82.5%는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동력을 부여하고 인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옳바른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으며 84.5%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핵심 리념에 공감했고 85.6%는 안보가 발전의 전제이며 각국은 균형 있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안보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요한 력량으로서 중국과 미국의 긍정적인 상호 역할은 두 국가의 국민 복지, 인류 및 세계의 미래와 관련이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응답자의 86%는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이 말보다는 다양한 합의를 리행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또한 응답자의 91.2%는 중미관계가 상호 존중과 평등 대우의 토대 우에 세워져야 하며 서로의 핵심 리익과 중대한 고비를 존중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응답자의 92%는 중미관계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며 상대를 개조하고 억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비현실적이며 어느 한쪽의 발전이 상대방의 정당한 권리를 박탈해서는 안된다고 답했고 83.2%는 미국이 중국의 전략적 의도를 객관적으로 리해하고 중국의 발전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길 촉구했다.

전세계 응답자의 76.2%는 중국의 외교정책이 중국의 국익을 확실히 보호한다고 답했고 65.3%는 중국의 적극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참여로 국제사회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부여했다고 답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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