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중 미국 대사 언론 반박

2024-03-20 08:47:00

번스 주중 미국 대사가 최근 중국 관련 부정적 언론을 발표한 데 대해 림검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립장표명은 중미 수반의 샌프랜씨스코 회담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와 빗나가고 샌프랜씨스코 회담 정신에 위배되며 량자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미간 정확한 길로 나아가는 데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중미관계는 줄곧 서로 이기고 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림검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량국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미국이 중국과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고 량국 수반이 샌프랜씨스코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와 념원을 잘 실행하며 량국관계가 안정하고 건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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