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무역 경영주체 60만개 초과
세관 스마트화 역할 발휘
세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입 기록이 있는 대외무역 경영주체수가 처음으로 60만개를 초과한 64만 5000개에 달했다.
전국의 세관총서는 첨단화 수단으로 현장작업, 과학평가와 과학적 결책 등을 전부 모니터링함으로써 산업체인 공급망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기업의 비용을 절감하며 능률성을 제고하도록 지원했다.
세관총서의 관련 책임자는 “기업은 경영주체이자 경제발전의 주력군과 동력원”이라면서 “세관총서는 기업 관련 서비스에서 세관의 스마트화 역할을 발휘해 기업의 획득감과 만족도를 제고했다.”고 표했다.
현재 세관총서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음성입력, 포토인식, 스마트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응용해 기업의 더욱 편리하고 고능률적인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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