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부터 안도경제개발구는 대상건설이라는 ‘핵심사항’을 단단히 틀어쥐고 중점대상이 지방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부상하도록 보장했다.

대상 추적봉사를 강화했다. 안도경제개발구는 요소보장을 든든히 하고 여러 면의 협조를 통해 지속건설 대상이 조속히 생산에 투입되도록 추동했다.이를 통해 총투자가 5.87억원인 덕일특색농산물 제1, 2, 3 산업 융합, 복장산업단지 건설 공사 등 2개 지속건설 대상이 제때에 공사를 재개하도록 했다.

기업 관련 수속 절차를 최적화했다. 안도경제개발구는 ‘대리처리제, 처리안내제’ 등 방식을 통해 기업이 수속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겪는 난제를 해결해주어 총투자가 1.2억원인 경삼당보건식품, 천제방펩타이드면역글로블린(肽益超免素), 중지와인가공과 복흠우송이버섯 시리즈제품 이개축 등 4개 대상이 착공, 건설되도록 보장했다.

경제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비축했다. 안도경제개발구는 협력 착안점과 결합점을 정확히 찾고  주요지도자가 직접 관련 사업을 틀어쥐고 적극적으로 기업을 방문, 상담하면서 총투자가 5.65억원인 남악생물혈액제품, 행운초특색식품가공, 오동유기비료와 광명집단 생태식품 등 4개 대상이 년내에 착지하는 데 큰 힘을 기울였다. 또한 이 개발구는 현역 자원 우세에 립각해 자원개발을 중점으로 인삼 등 중약재 심층가공, 일라이트(伊利石) 자원 응용, 장백산특산물 가공 등 면에서 과학적으로 대상을 계획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비축하여 올해 15개 대상을 계획하게 된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