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일전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여러 부처가 최근 다국가 서비스무역, 데이터 다국가 이동, 금융 개방 등 령역에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할 데 관한 중요한 조치를 발표했다.”면서 “중국에 투자하고 꾸준히 개발한 외국기업은 기필코 중국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 언론은 중국의 최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와 비제조업 비즈니스활동지수가 나란히 상승한 것에 주목하면서 이 수자들은 중국경제가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았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3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비제조업 비즈니스활동지수, 종합 PMI 산출지수가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경제 운행이 회생의 호조를 보이고 있고 내적 동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 예기치가 계속 개선되고 고품질 발전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PMI 데이터 이외에 최근 증가하는 중국의 수출입과 발전량, 려객 운송, 화물 운송량, 설기간 소비 등 지표도 중국의 경제가 회생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줘 외부에서 2024년 중국경제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어 “최근 100여명의 다국가 회사 경영인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발전고위층포럼 년례회의와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참석했다.”면서 “회의에 참석한 많은 상계 지도자는 중국경제의 강한 근성과 발전전망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국가 기업에 있어서 중국시장은 여전히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고 꾸준히 중국에 투자할 것이라 밝혔다.”고 소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