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미·영 이스라엘 지원

2024-04-16 08:53:17

14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 목표물을 향해 수십발의 미사일과 무인기 등을 동원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이번 공습이 이스라엘이 지난 4월 1일 수리아주재 이란 대사관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수리아주재 이란 지휘관과 군사 고문 수명이 숨지는 등 이스라엘의 수많은 ‘범죄’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수리아주재 이란 대사관이 미사일의 공격을 당해 최소 13명이 숨졌다. 이란과 수리아는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란 지도자가 보복 공격을 단행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예루살렘, 벨쉐바, 디모나 등 도시 곳곳에서 14일 새벽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14일(현지시간) 새벽 수리아 국영TV는 미국을 위수로 한 국제련맹 전투기가 지금 수리아 동부 데이르조르주 상공에서 밀집 비행하며 선회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스라엘 매체의 소식을 인용해 미국이 수리아 동부의 군사기지를 리용해 이란의 무인기를 요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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