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국가 남해문제에 개입하지 말아야

2024-04-16 08:53:17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일전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그 어떤 세력의 개입이든 모두 중국이 자국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려는 결심과 의지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알려진 데 의하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설리번이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필리핀, 일본이 남해에서 합동 군사연습을 했으며 앞으로 공동 순항을 더욱 많이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이제 곧 개최할 미국과 일본 정상회담에서 ‘남해 안전과 항행의 자유’ 수호에 관한 합의를 토론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남해의 항행 자유에는 전혀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중국과 아세안의 공동 노력하에 남해는 기본적으로 평화와 안정의 태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미국 주도의 일부 역외 국가들이 끊임없이 소그룹을 만들어 협력의 이름으로 대립을 조장하고 평화의 이름으로 군사력을 자랑하며 질서의 이름으로 난국을 조성한다면서 이는 철두철미한 패권의 행각이라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남사군도는 중국의 고유 령토로서 중국이 해상에서 취하는 권리 수호와 법 집행 조치는 자체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정당하고 합법적이며 론쟁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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