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어떠한 포장도 남해문제 본질 개변 못해”

2024-04-22 08:58:05

외교부 대변인은 일전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 일본, 필리핀 3개국의 남해문제 관련 태도표시에 대해 대응하면서 어떠한 포장도 남해문제 본질을 개변시키지 못하며 법률적 외투를 입은 어떠한 정치적 조작도 자체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단호한 결심과 의지를 막을 수 없다며 모두 헛수고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전에 미국, 일본, 필리핀이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의 남해 활동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며 2016년 남해 중재안판결을 따를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

이에 대해  대변인은 중국은 해당 나라가 집단정치를 운영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격화하며 다른 나라의 전략적 안보와 리익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단호히 반대하며 이 지역에서 페쇄적이고 배타적인 ‘작은 울타리’를 만드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남해문제에 대한 관련국들의 리유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먹칠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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