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0억원 증자하여 심양 생산기지 대규모 승격

2024-04-29 07:47:28

[심양 4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우야동] BMW그룹이 26일 저녁 중국에서의 배치를 계속 심화하고 인민페 200억원을 증자하여 화신-BMW 대동공장의 대규모 승격 및 기술혁신에 사용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기자가 26일 저녁에 열린 료녕성 심양시와 BMW그룹의 전략적 협력 심화 계약식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추가 투자와 더불어 심양 생산기지는 지능제조와 록색생산 등 면에서 계속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현재 BMW 심양 생산기지는 AI 품질검사 시스템, AI 시각검사 등 100여가지 AI 응용을 출시했으며 재생 가능한 전력 사용, 완벽한 페수처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 리념을 생산기지의 각 운영 차원에 융합시켰다.

BMW그룹 리사장 치푸처는 “이번 투자계획은 우리가 중국 경제발전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심원한 기대를 다시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하려는 우리의 강한 자신감을 구현하였다.”고 표했다.

최근 몇년간 BMW는 심양에서의 투자를 부단히 늘여왔다. 2022년 6월, 150억원을 투입한 화신-BMW 철서공장 리달공장구역이 심양에서 개업했다. 이 공장은 BMW그룹이 세계 최초로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설계한 공장이다. 2023년 11월, 100억원을 투입한 화천-BMW 제6세대 동력전지 프로젝트 건축 주체가 전부 완공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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