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왕청현 람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이 정식으로 오픈해 관광객을 맞이한 가운데 5.1절련휴기간 녀신담, 취선대, 구첩폭포나무잔도 등 명소에서 관광객들이 자연을 만긱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이 5.1절기간에 순리롭게 오픈하도록 하기 위해 길림장백산삼림공업그룹 왕청림업분회사 공원관리처는 란가림장과 함께 티켓 판매, 명소 홍보, 삼림방화, 안전 제시, 후근 보장, 관광객 접대 등 사업을 책임짐으로써 명승지 여러 지점의 고능률 운행을 담보했다. 교차로에서 차량을 지휘하는 사업일군으로부터 풍경구내 접대를 책임진 봉사인원까지, 입구 티켓판매원으로부터 관광지의 환경미화원들까지 림업종업원들이 제공하는 하나하나의 따뜻한 봉사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함과 편리를 선물했다.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풍경구는 왕청현 동부에 위치해있는데‘원시적이고 고풍스러우며 신비하고 자연적인 풍경구’로 유명하며 명승지내 시내물은 맑고 폭포는 웅장하며 거석들이 우뚝 솟아있고 삼림피복률이 97.9%에 달해 첫번째로 ‘중국삼림산소바’로 선정되였다. 해마다 5월이면 100여헥타르 진달래가 도로 량측에 활짝 피여 장관을 이루면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관광을 하기 적합한 명승지로 자리잡았다.  

란가림장이 조림의 황금기, 방화의 관건기에 접어들면서 왕청림업분회사는 세심한 봉사를 제공하는 한편 방화, 동물보호 등 선전단 300여부를 배포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대자연을 즐기는 동시에 삼림방화, 야생동물 보호 등 림업지식을 료해하도록 하고 관광객들의 생태문명 건설 의식을 강화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련휴기간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은 연인수로 1800여명 관광객을 접대했다. 향후 왕청림업분회사는 관광시장의 열점을 둘러싸고 시장 흡인력이 강한 관광업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견학관광, 건강양생체험 등 신흥 업태를 도입하여 관광시장의 활력을 부단히 자극하고 관광객의 새로운 체험수요를 만족시키며 림업지역 산수자원 우세를 빌어 삼림록색건강산업의 승격과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