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화로 도시를 더욱 푸르게, 더욱 아름답게

2024-05-09 09:02:38

올해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통해 연길시의 10갈래 거리가 탈바꿈하게 된다.

연변신성우만성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 장백산로를, 길림홍승건설집단유한회사에서 연남로를,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에서 국자거리를, 길림화흥공정건설집단유한회사에서 동해로를, 연길시화익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 애단로를, 연변흠열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 쌍옹거리를, 길림성홍방건설집단유한회사에서 인민로를, 연변장방흠전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 남산거리를, 길림성금룡투자홀딩스유한회사에서 신촌로를, 길림천우건설집단주식유한회사에서 연대거리를 책임지고 사회 각계가 록화에 조력하여 건설, 유지를 도맡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장백산로: ‘10리 복숭아꽃길’의 토대에서 분리대의 록화를 새롭게 하고 생화를 거리에 비치하는 등 방식을 통해 거리의 색채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개화 시간이 길고 끝없이 이어진 특색 있는 ‘꽃’길로 만든다.

◆연남로: ‘손님을 맞이하는 거리’에 립각해 중간 구간의 록화가 끊어진 부족점을 보완하고 느릅나무, 해당화 등 교목, 관목을 심어 록화풍격이 동쪽으로부터 서쪽으로 가면서 점차 과도하도록 한다.

◆국자거리: ‘조화로운 색채’에 중시를 돌리고 분리대 안에 화살나무, 꽃자두 등 꽃이 피는 관목을 증가하며 백양나무의 하얀색, 화관목의 색채, 풀밭의 푸른색이 서로 어우러지게 하고 색채를 증가하는 방식으로 이 백년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한다.

◆동해로: 주변의 건축물을 충분히 리용하고 록화경관의 공간 분포, 색채 조화, 계절에 따른 변화에 중시를 돌리며 화단, 꽃 경관을 리용해 풍부한 색채미를 보여주며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와 결부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조명설계를 활용해 도로록화가 야간에도 관상성이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애단로, 쌍옹거리, 인민로, 남산거리, 신촌로, 연대거리 등 중점거리에서 록화작업을 펼치게 된다.

  (아래 사진은 기존 거리 모습과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통해 변화하게 될 거리 모습이다.)



국자거리

연남로

장백산로

동해로

연대거리


애단로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