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광업(그룹)유한책임회사는 제1회 백일 ‘일터 대훈련, 기술 대경연, 기능 대향상’ 활동을 가동했다.

이번 활동은 훈련학습, 리론시험, 현장실습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여 100일  동안 지속되는데 전기공, 집게공, 용접공 등 7개 직종의 기능시합과 기층 당원대중사업 기초업무 평가 등 두가지 내용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기능인재의 기술시합, 기술교류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 회사의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풍수군은 “백일 ‘일터 대훈련, 기술 대경연, 기능 대향상’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미래를 향한 일이고 높은 자질의 종업원 대오를 건설하는 최선의 경로이며 전환발전을 추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회사는 향후 종업원들을 적극 동원하여 활동에 참가시킴으로써 기술을 배우고 능력을 제고하는 열풍을 형성하고 참가 직종의 특점과 결부해 진정으로 기술이 뛰여나고 열심히 연구하며 과감하게 혁신하는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전형을 잘 활용하여 ‘스승이 제자를 가르쳐 기술을 제고하는’ 양성기제를 보완하고 이를 통해 기술전문가, 업계 전문가의 전수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종업원들의 성장을 촉진함과 동시에 광범한 종업원들의 로동열정, 총명재능, 창의력, 창조활력을 더욱 자극하여 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다년간 훈춘광업(그룹)유한책임회사는 인재양성을 중시하고 ‘인재로 기업을 흥기’하는 리념을 전면적으로 실천하면서 ‘인재는 제1자원’이라는 핵심적 지위를 견지하고 인재 유치, 유지, 양성, 활용을 둘러싸고 보수적 격려, 물질적 보장, 경력개발, 생활관심 등 여러 면의 힘을 발휘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강력한 인재양성기제를 구축하고 로동을 존중하고 인재를 존중하며 지식을 존중하고 창조를 존중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여러 분야에서 뛰여난 고기능인재들이 대거 출현하여 기업의 개혁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