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주상무국의 조직하에 주전자상거래협회가 전국 ‘제6회 브랜드 소비·품질 소비 온라인 쇼핑절’ 섬서성 서안시 특별 전시회에 참가해 10여가지의 ‘연변의 좋은 물건’을 선보였다.

‘장안에 모여 즐겁게 소비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서안시 미앙구 성룡광장 경동몰에서 3일간 지속되였다. 우리 주는 목이버섯, 입쌀, 김치, 견과류, 민속식품 등 ‘연변의 좋은 물건’으로 전시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회기간 주상무국은 우리 주 여러 기업과 함께 서안생방송전자상거래협회, 서부클라우드생방송기지 등 전자상거래 조직과 협력했는바 우리 주 장유전병, 도매웅식품, 도원목이버섯 등 특산물은 이미 서부클라우드선별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연변의 좋은 물건’ 수첩을 소비자 및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에 배포하면서 우리 주 특산을 더 널리 알렸다. 서안시상무국은 5월 1일부터 우리 주 량질의 특산물을 틱톡, 위챗 공식계정 등 온라인 공식플랫폼에서 홍보하게 되며 ‘연변의 좋은 물건’이 서북지역에서 판매시장을 확장하는 데 든든한 뒤받침이 돼줄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브랜드 소비, 품질 소비 온라인 쇼핑절’은 상무부에서 주도하고 전국에서 진행되는 판촉활동으로 2019년부터 5회 련속 성공적으로 열린 대형 활동이다. 올해 우리 주는 ‘온라인에서 고품질 생활 즐기자’, ‘온라인으로 타지 소비에 에너지 부여’, ‘디지털무역으로 글로벌 량질 제품 선택’을 주제로 ‘량질 상품 선별로 고품질 생활 만끽’ 쇼핑절을 가동했다. 행사기간 우리 주 전자상거래기업, 인플루언서 및　다국전자상거래 기업은 생방송판매, 판촉활동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소비환경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주상무국은 메이퇀플랫폼과 협력해 ‘연변 맛기행(味蕾游)’ 판촉 행사를 펼치게 된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