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풍] 5일 공안부에 따르면 5.1절련휴기간 5일 17시까지 전국 형사, 치안 경찰 출동 상황은 동기 대비 3.6%, 14.7% 줄어들었고 2575차의 대형 행사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개최되였으며 관광지는 질서 정연했다.

명절기간 각지 공안기관은 연 272만명의 순찰 경찰을 투입하고 연 337만명의 대중 단속력량을 조직하여 중점구역과 인원밀집장소에 대한 순라와 통제를 목적성 있게 강화했고 명절에 쉽게 발생하는 위법범죄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여 량호한 치안질서를 유지했다. 그중 북경 공안기관의 경찰 4만 2000명은 일선을 굳게 지켜냈다. 이민관리부문은 출입국인원 연 672만 9000명과 교통운수 수단 30만 6000대를 검사하여 전국 통상구와 변경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했다.

각지 공안교통 관리부문은 일평균 연 17만 7000명의 경찰, 7만 3000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주요도로, 농촌지역, 관광지 등 중점도로 순찰 당직을 강화하고 과속운전, 정원초과 운전, 적재량초과 운전, 피로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 위법행위를 엄하게 조사하여 도로교통안전 형세를 평온하게 보장했다. 철도, 민항 공안기관은 운수 안전 및 치안 관리 조치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을 보장했다.

전시와 판매, 공연 등 대형 행사가 대폭 늘어난 상황에 비추어 각지의 공안기관은 엄격하게 심사비준과 감독을 진행하고 경찰을 배치하여 질서유지를 강화했으며 관련 업체에 엄격한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독촉해 2575차의 대형 행사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됐다. 각지 공안기관과 문화관광 등 부문은 긴밀히 협력하여 인원류동 감시 및 조기경보와 안전용량 관리를 강화하고 연인수로 59만 3000명의 경찰을 출동시켜 4200여개 4A급 이상 중점관광지의 평온한 질서를 보장했다.